금속노조 대전충북지부 2012년도 새해 시무식 열어

금속노조 대전충북지부가 지난 1월 2일 2012년도 새해 시무식을 갖았다. 이날 시무식은 천안 풍산공원묘원에 위치한 이해남, 이현중 열사 묘역에서 대전, 충남, 충북 3개 권역의 노동자들이 함께 모여 공동의 시무식을 갖았다. 대표발언을 맡은 김성민 충북본부장 동지는 “열사의 정신을 이어받아 중부권 노동자들이 다시 한 번 힘차게 투쟁하자”고 힘주어 말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콘티넨탈지회, 보쉬지회, ASA지회, 유성지회, 피엘에이지회, 한국제이씨씨지회 대표자동지들과 상집간부동지들이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