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배 1일차] 04/12 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대전충북지부 작성일13-04-12 06:16 조회1,286회본문
2013년 4월 12일(금)
노조파괴 사업주 구속! 사용자노조 해체!
대전검찰청 앞 108배
대전검찰청 앞에서는 매일 아침 08:30부터 13:10까지 유성영동지회, 보쉬전장지회, 콘티넨탈지회 해고자들이 1인 시위를 하고 있습니다. 노조파괴 공작의 과정에서 부당하게 해고당한 노동자들의 안타까운 상황을 함께 해결하기 위해서 뜻을 모아서 108배를 함께 하고자 합니다.
오늘은 108배를 시작한 첫 날입니다. 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 김성민 본부장님과 김기연 조직국장님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노조파괴가 얼마나 악랄한 범죄인지 알려내고 검찰의 조속한 수사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이미 수사자료는 넘칩니다. 남은 건 검찰의 처벌 의지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