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월) 유성영동지회 해고자 복직 관련 출근투쟁이 진행되었습니다.

사측은 노사합의없이 일방적으로 해고자 복직명령을 문자로 통보했습니다. 특별교섭을 통해 해고자복직을 다루던 상황에서 교섭은 해태하고 갑자기 일방적으로 내린 명령입니다.

검찰수사가 다가오자 어떻게든 사법처리를 피해보려는 꼼수입니다. 해고자 복직시켰으니 문제가 해결된 것처럼 포장하려는 술수입니다.

노조파괴 범법자 유시영이 구속되는 날까지 우리의 투쟁은 멈추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