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아포밍 지회장의 만행

금속노조에 물어보고 싶습니다

저희 회사도 코로나와 원청의 물량부족으로 반년 넘게 일이 없어 대다수의 노동자들이 힘든 상황에 쳐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희 지회장은 자신의 임금올리기에  급급했던 모습을 보여 많은 조합원들의 실망과 원망을 들었고  지금은 현장에 지회장이 안왔으면
하는 조합원들도 많은 걸로 알고있습니다
급기야 얼마전 회사의 경영악화로1년만에  2차명예퇴직을 실시 하였습니다.지부에서 지회의  입장을 조합원들에게 알리고 강제사항이 아니니 지회의 입장에 맞는 행동을 하는게 맞다고 하여
출근 선전전을 실시하였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입장전달도 없이 보여주기식 행동이었고 뒤로는
 ‘나이 많은 사람들은 명퇴하지’라고 하면서 은근한 강요를 하였고 그러면서도 현장을 돌면서 독려를 하고 이중적인 인격을 드러내고 다녔다.
그리고 명퇴하는 2021/02/26 흥아포밍 2공장에서 20명정도의 인원이 퇴직을 하게 되었는데 지회장이라는 직책을 가진 사람이 명예퇴직하는 현장에 나타나지 않았고, 몇몇의 퇴직자들이 1공장 간부들과 마지막 인사를 하고 나오는 길에 지회장과 눈이 마주쳤는데 눈을 피하면서 노골적으로 숨었습니다.
노동자들을 피해 다니는 지회장이 과연 지회장이라고 할 수 있을까
남아있는 노동자들이 민주노조의 깃발을 지킬수 있게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