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어느 현차에 관한 뉴스를 봐도 옹호글은 찾을수도 없고

매번 회사가 어렵다는 얘기만 수없이 봅니다.

근데 또 파업이라니, 조합원으로서 너무나 속상하다

작년에 파업많이해서 집에가면 와이프한테도 월급보여주기 민망하고

1년만 먹고 살껍니가? 다음해, 그 다음해는 생각안하나요?

진짜 2~3년걸러 파업이면 몰라, 매년하면 어느 누가 제대로 파업한다고,

진정한 요구를 한다고 볼수있을까...

이번에 파업만 들쑤실게 아니라, 나중에 파업이 정말 필요에 의한 도구가 되길 바라며,

회사 어려운거 좀 알고 같이 인지해가 임단협 잘 마무리 해봅시다 이번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