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본 규탄성명서) 9/13 삼성본관 집회, 9/11 삼성SDI노조건설 창립총회 탄압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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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삼성일반노조 작성일17-09-14 14:51조회24,8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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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본 규탄성명서)
9/13 삼성본관 집회, 9/11 삼성SDI노조건설 창립총회 탄압 규탄!
삼성족벌 무노조신화 노동자 탄압 인권유린 80년 적폐를 끝장내자!
문재인정권은 삼성SDI노조 건설을 무산시킨 삼성SDI 전영현사장을 처벌하라!
기업의 탈을 쓴 무노조 노동자탄압 인권유린 범죄기업 삼성재벌 해체하자!
9/13 점점 서늘함이 더해가는 가을 하늘 아래, 매주 수요일 삼성본관 정문앞에서 삼성일반노조는 9/11 삼성SDI노동자들의 노조건설 창립총회를 탄압 무산시킨 삼성재벌과 삼성SDI 경영자들의 반노동자적인 만행을 규탄하는 집회를 진행하였다.
삼성일반노조는 문재인정권 하에서도 변함없이 아무런 개똥철학도 없는 삼성무노조경영을 위해 9/11 삼성SDI노동자들의 노동조합 건설을 탄압 무산시킨 삼성재벌의 만행을 폭로하며, 자정능력을 상실한 반노동 반사회적 조직적인 범죄살인집단 삼성재벌 해체를 촉구하였다.
삼성재벌총수 이재용이 구속 수감되어 유죄 판결을 받았어도, 삼성족벌과 삼성재벌은 변하지도 변할 기미도 보이지 않는다며, 전근대적이고 봉건적인 경영으로 기업의 탈을 쓴 대한민국 “사회의 악의 축” 범죄조직 삼성족벌의 무노조 노동자탄압의 만행을 강력히 규탄하였다.
삼성SDI 천안공장 노동조합 건설 창립총회 경과보고!
삼성SDI 천안 울산공장 노동자들은 2017년 3월 노동조합건설을 위한 추진위원회를 공개적으로 결성하였다 그리고 2017년 9월 11일 삼성본관 정문에서 당당하게 공개적으로 삼성SDI노동조합 창립총회를 결의하였다.
삼성본관에서 당당하게 공개적으로 삼성SDI노동조합 창립총회를 성사시켜 다른 삼성계열사노동자들에게 자신감과 희망을 주기 위해 창립총회 장소를 삼성본관으로 결정한 것이다.
그러나 9/11 창립총회를 목전에 두고 삼성SDI 노동조합 창립총회가 무산되었다.
그 이유는 삼성재벌과 삼성SDI 인사과의 개입과 농간이 없었다면 일어날 수 없는 일임을 폭로 규탄한다.
삼성자본 삼성SDI 차원의 부당노동행위!
- 인사부장의 집요한 접근과 부위원장, 사무국장 해외출장 종용! -
삼성일반노조 조합원들인 삼성SDI 노건추 성원들이 노동조합 건설을 결의하고 창립총회를 준비한다는 정보를 어떻게 입수한 삼성SDI천안공장 유재곤인사부장은 집요하게 위원장후보에게 접근하며 수 차례 전화를 하고 심지어 퇴근 통근버스 장소와 일하는 현장까지 찾아와 술 한잔 먹자며 만나줄 것을 끈질기게 요구한 사실을 위원장 후보가 수 차례 김성환위원장에게 보고하고 문자로 알렸다
심지어 삼성SDI천안공장 유재곤인사부장은 위원장후보에게 왜? 전화를 받지 않느냐는 추궁에 위원장후보는 업무상 관련 없는 전화로 판단하고 받지 않았다 말하며 인사부장의 만남을 거절하였다고 김성환위원장에게 문자로 보고까지 하였다.
부위원장후보에게는 소형제조팀 극판그룹 부서파트장이 갑자기 말레이시아 출장을 수차례 종용하여 부위원장후보는 부인이 병환 중이고 부서에 일할 사람이 3명 밖에 없는데 무슨 출장이냐며 거부한 사실도 김성환위원장은 부위원장후보에게 확인하고 보고받았다.
삼성SDI노동조합 사무국장후보에게는 삼성SDI노동조합 창립총회 예비모임을 하기로 한 9/10, 품질보증실 부품품질그룹 그룹장이 갑자기 베트남으로 출장을 가라 요구하여 거부한 사실도 사무국장후보에게서 보고 받았다.
또한 9/7 삼성SDI기흥본사 김명진전무가 울산공장에 가서 임봉석상무와 삼성SDI울산공장 삼성일반노조 조합원들의 9/11 창립총회 참여 여부를 점검하였다는 사실도 확인하였다.
즉 삼성재벌과 삼성SDI 경영자들은 삼성이라는 우월한 힘을 앞세워 삼성자본과 회사차원에서 삼성무노조 경영을 위해 조직적이고 계획적으로 삼성SDI노동자들의 노동조합 건설을 위한 창립 총회를 파탄내기 위해 전사 차원의 전방위적인 부당노동행위를 자행하였다는 것이다.
9/6 밤 11시경에 부위원장, ‘단결’‘투쟁’!
9/7 새벽 6시경에 위원장후보는 ‘단결’ ‘투쟁’ ‘승리’!의 문자를 카톡방에 남겼다.
그러나 9/7-9/11, 창립총회를 목전에 앞두고 9/8 분위기는 반전되었다!
9/8 삼성SDI노동조합 위원장후보의 거짓말과 극적인 배신!
누구보다 노동조합 건설에 앞장서서 활동했던 위원장, 부위원장 후보는 스스로 삼성SDI노동조합 임원을 내정하여 자신들이 위원장 부위원장 후보임을, 다른 임원인 회계감사 사무국장으로 내정되었다며 임원 이름과 함께 총회 날짜를 노건추 성원 공동카톡방에 8/24일 게시하며 삼성일반노조 김성환위원장과 임경옥사무국장에게 보고하였다. 그리고 9/11 삼성SDI노동조합 창립총회와 9/10 예비모임 날짜를 정해 역시 노건추성원들의 공동카톡방에 공지 보고하였다.
그리고 위원장, 부위원장후보는 노건추 성원들의 공동카톡방에 8/29 본인들의 창립총회 참석을 결의하는 문자를 게시하고 공동카톡방과 전화를 통해 노건추 성원들의 창립총회 참석을 수 차례 독려하는 등, 노조건설 창립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인사부장의 집요한 만남 요구와 해외출장을 거부하고 적극적으로 다른 노건추 성원들보다 열심히 주도적인 활동하였다.
9/8 부위원장후보 부인 지병이 위중하여 응급실 입원과 극적인 배신!
삼성SDI 노동조합창립총회 준비 마무리 점검을 하고 있는 김성환위원장에게 9/8 오후 위원장후보는 전화하여 말하기를, 부위원장후보 부인의 지병이 위중하여 수원 아주대병원 응급실에 입원하였다고 보고하였다.
그러나 부위원장후보는 부인의 지병이 위중하여 응급실에 입원하였지만 간병할 사람이 없어 걱정이라면서도 어떤 사정인지 정작 본인은 정상적인 야간 교대근무를 한다는 사실과 김성환위원장이 부인 병문안을 가겠다는 말에 예민하게 반응하며 반대를 하는 등 이해할 수 없는 부위원장후보의 태도와, 부인 지병이 위중하여 창립총회를 목전에 두고 중환자실에 입원하였다는 점에 대해서도 김성환위원장은 회사 개입의 의구심을 가질 수 밖에 없었다.
더구나 9/9 오전에 연락을 하겠다는 위원장 부위원장후보가 연락을 하지 않고 전화도 받지 않자 두 사람의 신변이 걱정된 김성환위원장은 우여곡절 끝에 삼성SDI 천안공장 기숙사를 방문하여 오후 3시 출근 전에 부위원장 후보를 만나, 9/10 창립총회 예비모임과 9/11 창립총회에 부인 간병을 이유로 부위원장후보는 참석하지 못한다는 이야기를 최종 확인하였다.
또한 기숙사에서 부위원장 면회를 기다리는 시간에 위원장후보에게서 전화가 왔다.
위원장후보는 김성환위원장과 전화통화에서 말하길 부위원장후보가 부인 간병을 위해 마음이 돌아섰다고 부위원장후보의 총회 불참석을 기정사실화하려는듯 수 차례 반복해서 이야기하였다,
또한 부위원장후보 자신은 새삼스럽고 갑작스레 노건추성원이 다 알고 있는 사실인 자신이 임금피크제로 계약직임을 말하며 앞으로 근무연수가 2년 남았다면서 창립총회에 참석하면 회사로부터 무엇인가 불이익을 받을 것처럼 이야기하였다.
김성환위원장의 퇴근 후 만남 요청을 납득할 수 없는 이유를 대며 피하면서 삼성SDI노동조합 위원장후보로서 책임을 회피하고 창립총회 무산에 대한 아무런 대책없이 창립총회 불참을 일방적으로 통보하듯 이야기하고 전화를 끊어, 김성환위원장은 역시 위원장후보의 처신에 의구심을 갖지 않을 수 없었다.
중환자실에 입원한 사실이 없고 처음부터 일반병실로 입원하였다
삼성SDI 노동조합 창립총회는 결국 무산되었다
삼성SDI천안공장 기숙사앞에서 부위원장과의 짧은 만남 이후 부위원장후보와 헤어지고 나서 김성환위원장과 사무국장은 부위원장후보 부인이 입원해 있는 수원 아주대병원으로 병문안을 갔다. 부인을 병문안하면서 인사말을 하는 중에 부인은 자신은 응급실에 입원한 사실이 없고 처음부터 고통이 심해 일반병실로 입원하였다 말하였다.(부인의 말이 사실임을 담당간호사를 통해 확인하였다)
그리고 부위원장후보 부인은 9/11 삼성SDI노동조합 창립총회가 무산된 다음 날인 9/12 오전에 아주대병원에서 퇴원하였다.
즉 위원장과 부위원장후보는 부인원장후보 부인의 병이 위중함을 강조하기 위해 수원 아주대병원 응급실에 입원하였다는 의도적인 거짓보고를 김성환위원장에게 한 것이 확인된 것이다.
위원장후보가 부위원장후보의 부인 중환자실 입원이라는 거짓보고의 이유는,,,
삼성SDI노동조합 위원장후보는 삼성SDI 유재곤인사부장에 결국은 회유되어 180도 변절하고 회사와 결탁하여 앞장서서 동료의 부인의 지병을 악용하여 부도덕한 방법으로 삼성SDI노동조합 창립총회를 무산시키기 위함이 목적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다!
삼성SDI노동조합 위원장 부위원장 후보 연락 두절!
결국 삼성SDI노동자들의 염원인 노동조합건설 창립총회 예비모임과 창립총회를 무산시킨 위원장 부위원장 후보는 중환자실에 부인이 병이 위중하여 입원했다는 사실이 거짓임이 폭로되자 9/14 지금까지 전화연락도 없고 전화도 받지 않고 있다.
그러나 삼성일반노조는 계속적인 문자와 전화연락을 통해 부위원장후보에게 만남을 요청하며 사실해명과 양심선언을 촉구하고 있다.
삼성SDI노동조합 위원장후보와 부위원장후보는 본인들이 9/11 창립 총회에 불참하면 삼성SDI노조 건설은 무산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부위원장후보 부인 지병의 위중함을 명분삼아 창립 총회를 이틀 앞두고 불참을 통보함으로써, 결국 삼성SDI노동조합 창립총회를 계획적으로 무산시키기 위해 김성환위원장에게 거짓보고를 하고 삼성일반노조와 삼성SDI 노동자를 배신하였던 것이다.
위원장후보는 부위원장 부인의 지병이 위중함을 이유로 창립총회 예비모임과 창립총회 날 부위원장후보의 총회 불참을 합리화시키고 자신은 물타기를 하면서 노건추 성원들이 모두 알고 있는, 본인이 임금피크제 계약직이지만 삼성SDI정규사원으로 삼성SDI노동조합 창립 총회에 함께 하기로 결정하고 스스로 위원장후보를 자청하며 창립총회 성공을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활동한 사람이기에, 그의 갑작스런 배신은 삼성일반노조와 삼성SDI노동자들에게 더 큰 실망과 배신감을 안겨 주었다.
삼성SDI는 삼성SDI노동자를 회유 매수 탄압하여 결국 노동조합 건설을 무산시켰다.
문정권은 삼성SDI 부당노동행위자 전영현사장과 인사부장 유재곤을 엄중 처벌하라!
즉 삼성재벌은 삼성이란 우월한 힘을 앞세워 헌법을 유린하고 문재인 대통령의 경고를 짓밟고 삼성SDI 노동조합위원장 부위원장후보를 회유 매수하여 삼성SDI노동자들의 노동조합 건설을 탄압 무산시키는 비열하고 악질적인 범죄기업임을 스스로 인정하는 “불패의신화 무노조 삼성”이라는 범죄전과 기록을 또 하나 남겼다.
문재인대통령이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노동자들의 노동조합 건설을 방해하는 기업주와 관리자들의 부당노동행위를 엄벌에 처하겠다는 말을 비웃기라도 하듯이, 삼성재벌은 보란 듯이 삼성SDI노동자들의 노동조합 건설을 짓밟은 것이다.
삼성일반노조는 삼성노동조합 건설을 반드시 완수할 것이다!
삼성일반노조는 이번 삼성SDI노동조합 창립총회를 노동자 부인의 지병을 악용하여 파탄시킨 삼성SDI 전영현사장과 김명진전무 등 경영자들과 유재곤 인사부장의 비열한 회유와 탄압을 부당노동행위로 고소하기 위해 고소장을 준비하고 있다.
그리고 세계노총(WFTU)에 가입한 삼성일반노조는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삼성재벌의 무노조 경영을 위해 자행한 비열하고 악질적인 삼성SDI 노동조합 창립총회 탄압 사실을 폭로하고 세계노총에 삼성재벌 규탄 성명서를 요청하며, 삼성자본의 만행을 세계적으로 규탄하면서 삼성노동조합 건설을 반드시 완수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