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3 삼성규탄집회, 노동계 삼성프락치를 발본색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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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삼성일반노조 작성일18-05-24 13:41조회25,19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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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삼성규탄집회, 노동계 삼성프락치를 발본색원하자!
금속노조 간부 조건준이 최평석전무 석방탄원서를 제출했다
삼성전자 노조파괴 책임자 최평석전무의 구속은 삼성전자의 위기다!
노동계에 삼성프락치 웬말이냐!
삼성재벌은 1급발암물질 1급전염병! 삼성재벌 박살내자!
삼성노동자 쪽 팔린다, 민주노조 건설하여 ‘악의 축‘ 삼성족벌세습경영 끝장내자!
자정능력 상실한 노조파괴 국정농단 삼성재벌 해체시키자!
기업의 탈을 쓴 범죄조직 삼성족벌 박살내고 경제민주화 쟁취하자!
2018년 5/23 삼성일반노조의 매주 수요일 삼성본관 정문 앞 삼성재벌 규탄집회에는, 과천철대위와 제18대 대선 무효소송인단 한성천공동대표와 최성년동지 그리고 삼성전자 노조파괴 피해자 삼성전자서비스 천안센터 정우형동지가 연대하여 자정능력 상실한 삼성노조파괴 몸통 국정농단 주범 삼성재벌을 규탄하였다.
노동계의 삼성장학생은 한국사회의 독버섯! 발본색원하여 처벌하자!
한국사회의 독버섯 삼성장학생들은 언론 방송 청와대 국회의원 국정원 판검사 대학교수 지식인 등 시민사회단체뿐만 아니라 민주노총 등 노동계에 암약하며 삼성재벌 전 미래전략실 장충기사장의 문자내용에서 폭로된 것처럼 삼성장학생이라 불리우는 한국사회의 독버섯들이 여전히 사회 각계각층에 존재하며 삼성족벌 이씨일가에 충성을 맹세하고 온갖 부도덕한 작태를 자행하고 있다고 규탄하였다.
투쟁하는 철거민이 철거에서 해방된다!
과천철대위가 삼성을 협박, 삼성은 위기를 느꼈다.
과천철대위 방위원장은,
철거민들은 힘없는 약자이고 억울한 피해자임에도, 삼성재벌은 범죄자 취급하고 과천철거민을 업수이 여기면서 온갖 욕설과 폭력만행을 자행하며, 함부로 일방적인 탄압을 자행하고서도 과천철거민을 처벌하라는 삼성재벌의 법정소장에 보면 과천철거민들이 삼성을 협박하고 압력을 행사했다는 내용이 있다면서, 과천철거민들이 그토록 대단한 힘을 가지고 삼성을 협박하고 압박할 수 있는 단체였는지 몰랐다며 울분을 토로하였다
과천철거민을 죄인 취급하며 과천철거민 문제 해결해주겠다는 약속을 어기고 없는 죄목에 사기치듯이 철거민의 문제를 지속적으로 협상을 통해서 해결했다는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며, 14년동안 과천철거민을 길거리에 법정에 세워두는 시정잡배보다 못한 삼성재벌의 작태를 규탄였다.
삼성재벌이재용을 처벌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라, 도덕도 양심도 없는 썩어빠진 삼성경영자들과 총수 이재용을 물갈이해서 더 이상 썩은 경영을 못하도록 해야 한다고 힘찬 발언을 하였다
제18대 대선 무효소송인단 한성천공동대표는
자정능력을 상실한 삼성재벌 망하지 않으면 국민이 삼성재벌 해체한다!
삼성임직원들은 삼성재벌의 부도덕한 경영을 외면하고 아무런 의식도 없이 근무하고 있는 모습에 실망했다 말하며 죽어가는 삼성을 살려야 하는 삼성임직원들 역시 의지가 없어 보인다 비판하였다. 삼성제품 불매운동을 해서라도 삼성의 부도덕한 경영에 압박을 가해야 한다고주장하며
삼성노동자들은 왜 헌법에 보장된 노조설립을 못하느냐 규탄하며 유럽에서처럼 노조와 같이 상생하는 모습을 삼성에서는 보지 못하고, 삼성족벌 이익을 위한 노조파괴와 온갖 불법비리를 자행하는 삼성은 살아 남을 수 없다며 반사회적 범죄조직 삼성재벌을 규탄하였다
삼성노조파괴 피해노동자 정우형동지는,
삼성전자노조파괴 주범 삼성재벌총수 이재용을 구속 시키자!
삼성전자서비스 천안센타의 노조파괴 차원의 취업규칙 개악으로 해고를 쉽게하여 조합원들의 생존권 위협을 위협하는 천안센타 이재근사장의 만행에 맞서 음독자살 시도를 통해 막아낸 정우형동지는 삼성재벌 규탄발언에서 삼성전자의 삼성전자서비스노동자들에 대한 비열하고 악날한 노동조합 파괴 공작과 노동자탄압의 실상 그리고 염호석열사 시신탈취라는 삼성전자의 반사회적인 패륜적인 노동자탄압 만행을 폭로하는 분노의 발언을 하며 삼성재벌의 노조파괴만행을 반드시 이재용을 구속시켜 응징하겠다는 힘찬 발언을 하였다
삼성일반노조 임경옥 사무국장은
노동계의 삼성장학생 발본색원 처벌하자는 삼성일반노조의 성명서를 낭독하며 한국사회의 독버석 노동계의 삼성프락치들을 발본색원 공개하고 처벌하라 주장하였다.
금속노조 경기지부 A씨은 ‘사측과 정규직화, 노조 인정 협상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이를 총괄하는 최 전무가 구속되면 향후 협상이 어려워질 가능성이 크다’ 는 궤변으로 삼성전자 노조파괴 총괄 책임자 최평석전무를 구속하지 말라는 탄원서를 법원에 제출했다고 한다.
그러나 교섭에서 합의를 강제할 힘은 A씨 식의 석방 탄원서로 삼성전자 노조파괴를 눈 감아 주는 게 아닌 삼성전자서비스 노동조합 조합원들의 투쟁에 달려 있다. 삼성전자서비스 노조파괴 책임자 처벌은 최종범, 염호석 열사를 잃고 혹독한 탄압으로 고통을 겪어 온 해고자들과 삼성전자서비스 조합원들의 절실한 요구다.
A씨은 2014년 삼성전자서비스 임단협 협상에서 사측과의 1대 1 블라인드 교섭에 직접 관여해 금속노조 교섭원칙과 노동조합 민주주의 원칙을 저버려 물의를 일으킨 전력도 있는 금속노조 삼성전자서비스 교섭대표로 활동한 간부다.
어떻게 정규직화가 노조파괴의 면죄부가 될 수 있는가?
삼성전자서비스가 8,000여 명의 하청 노동자를 정규직화 하기로 했으니까
살인자에게 면죄부를 줘도 된단 말인가?
노조파괴에 대해선 적당히 눈감아 줘도 된단 말인가?
삼성전자서비스 노동자들의 투쟁 목표가 단지 정규직화였던가?
정규직화되면 노조탄압과 착취는 사라지는가?
그동안 삼성전자서비스 노동자들의 열사투쟁과 단체교섭 투쟁은 노동조합 민주주의 파괴를 통해 진행되어 왔다. 언제부터인가 ‘당장의 실리적인 이익 또는 ‘조합원들의 희생 최소화’라는 명분 아래 자본과 정권에 맞선 투쟁을 회피하는 합리화의 근거가 되었다.
블라인드 교섭이라는 듣도 보도 못한 비민주적인 비공개교섭을 주도한 A씨 등 관료들은 오히려 실력 있는 ‘교섭기술자’로 포장되며 도처에서 거간꾼 역할을 하며 조합원들의 힘을 무시하고, 자기가 없으면, 그리고 자기와 손발을 맞출 수 있는 회사 교섭책임자가 없으면 교섭이 안 된다고 독선적인 오만한 자신들의 교섭태도를 합리화하였다.
삼성의 집요한 무노조 경영을 위한 노동자탄압과 인권유린에 맞서 싸우기 위해서는 노동조합 내의 민주주의를 철저히 지켜 삼성프락치들이 더 이상 농간을 부릴 수 없게 해야 한다.
삼성일반노동조합은 삼성재벌의 무노조 노동자탄압과 인권유린을 끝장내고 삼성노동자들의 자랑스런 민주노조 건설을 위해 삼성재벌의 온갖 탄압에 굴하지 않고 ‘올곧고‘ ’부끄럼없이‘ ’거침없이‘ 삼성재벌에 맞서 싸워 삼성노동자들의 민주노조 건설을 완수할 것이다, 라며 삼성장학생 노동계 삼성프락치를 발본색원하자는 성명서를 힘차게 낭독하였다.
투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