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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삼성재벌 규탄집회, 삼성직업병투쟁 아직 끝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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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삼성일반노조 작성일19-02-14 06:33
조회13,79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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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삼성재벌 규탄집회, 삼성직업병투쟁 아직 끝나지 않았다!

 

반올림 2018 11/28 삼성직업병 사망노동자 151명 제보 450명 중,

삼성계열사 사망 33명 제보 87명 집계하여 다움 까페에 공개

 

일제 성노예피해자 여성인권활동가 김복동어르신

태안화력 비정규직노동자 김용균열사-

삼성SDI 백혈병사망노동자 황**님의 명복을 빕니다

 

2019 2/13 수요일 삼성본관 정문앞 삼성재벌 규탄집회는 삼성일반노조와 과천철대위삼성세탁기 피해소비자 그리고 제18대 대선무효소송인단 한성천대표와 대한공산당 발기인 최성년님이 연대하여

일제 성노예피해자 김복동어르신과 김용균열사 그리고 삼성SDI 백혈병사망노동자 황**님의 억울한 죽음을 추모하는 묵념을 시작으로 반국가 마피아 범죄살인집단 삼성재벌 해체와 범죄수괴 삼성이재용 구속 처벌을 요구하며 힘차게 진행하였다 

 

김복동 여성인권활동가 시민장례위원회에서 삼성일반노조 후원금 전달

삼성자본에 맞서 부끄럽지 않고 올곧게 거침없이 활동하겠다 감사의 마음 전달

 

윤미향(김복동어르신 시민장례위원회 위원장)도저히 후원을 받을 수 없다는 삼성일반노조 김성환위원장의 메세지를 전달받았습니다그러나 일본이라는 높은 벽과 28년동안 싸워오신 김복동 할머니의 뜻을 이어가기 위해 삼성과 같은 벽과 싸우는 삼성일반노조가 그 의미와 맞닿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노조원들에게 할머니의 지지와 격려로 전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라는 답글을 받고 삼성일반노조 김성환위원장은 삼성자본에 맞서 부끄럽지 않고 올곧게 거침없이 활동하겠다는 답신을 보내며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삼성노동자 삼성SDI 32세 황선민님이 2019년 1/29 백혈병으로 사망

삼성백혈병 등 직업병은 삼성전자반도체 LCD피해노동자만의 문제가 아니다

 

삼성은 삼성SDI 백혈병사망노동자 고 황**님의 산업재해를 인정하라!

삼성계열사 직업병피해자 배제 없는 삼성그룹차원에서 사죄와 배상하라!

 

2005년 삼성SDI 사내협력업체 백혈병사망노동자 박진혁님, 2006 삼성전기 백혈병사망노동자 도주헌님, 2014 삼성전기 백혈병사망노동자 장동희님에 이어 2019 삼성SDI 32세 황**님의 연이은 백혈병 사망으로삼성직업병은 삼성전자반도체 LCD 직업병피해노동자들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사실을 다시한번 확인하였다

 

삼성재벌총수 이재용은 돈지랄 그만하고,,,

삼성직업병 개인질병이 아닌 산업재해로 인정하라

삼성계열사 직업병피해노동자 배제없는 사죄와 배상을 하라!

 

삼성전자반올림조정위원회의 7/24 합의서와 11/23 협약서는 오로지 삼성전자반도체 LCD 직업병피해자들만의 해결을 위한 것으로 피해대상을 협소화하고반올림에서 제보받은 삼성SDI 삼성전기 등 삼성계열사 직업병 피해노동자와 유족들의 문제를 은폐하고 소외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

 

삼성전자반올림조정위원회의 7/24합의서와 11/23 협약식 체결은삼성그룹차원에서 사회적 책임을 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반올림에 제보한 삼성계열사 백혈병 등 직업병 피해노동자와 유족들을 희생양으로 삼성재벌에게 면죄부를 주는 결과를 가져왔다.

 

삼성전자반도체 LCD 직업병피해노동자만 삼성직업병 피해노동자가 아니다!

삼성SDI 삼성전기 등 삼성계열사 직업병 피해노동자들도 삼성노동자다!

 

삼성백혈병 등 직업병은 삼성그룹차원의 문제다

반올림과 조정위원회는 삼성전자합의서와 협약서를 백지화하라!

 

반올림조정위원회는 삼성직업병문제 해결을 한다면서 오히려 배제시킨 삼성계열사 백혈병 등 직업병피해노동자와 유족에게 사죄하고 삼성재벌에게 면죄부를 준 삼성전자합의서와 협약서를 백지화하라!

 

삼성백혈병 등 직업병은 삼성전자반도체 LCD 직업병피해자만의 문제가 아닌 삼성그룹차원에서 해결해야 할 기업살인임에도삼성전자반올림조정위원회는 협상과정에서 삼성SDI 삼성전기 등 삼성계열사 백혈병 등 직업병 피해노동자와 유족들의 아픔을 알면서도 외면하였다.

 

삼성백혈병 등 직업병문제 해결을 위한 국민들의 사회적 염원을 외면

 

삼성백혈병 등 직업병문제 올바른 해결을 바라는 국민들의 사회적 염원을 외면하고 삼성직업병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빠진 합의서와 협약서를 체결한 반올림조정위원회는 삼성전자와의 합의에 급급하여 삼성계열사직업병피해자와 유족들을 배제하여 오히려 삼성재벌에게 면죄부를 주었다.

 

삼성재벌은

삼성이재용의 국정농단 뇌물공여 등으로 대법원 재판을 앞두고 불법세습경영과 경영복귀를 위한 목적으로 국민들의 반삼성정서를 불식시키기 위한 꼼수로 삼성직업병문제를 이용하였다.

 

반올림 역시

삼성홍보관 앞에서의 장기간 노숙농성의 피로감을 벗어나기 위한 출구전략 차원에서 반올림과 함께 한 삼성전자반도체 LCD 직업병피해자 해결을 명분 삼아 삼성SDI 등 삼성계열사 백혈병 등 직업병피해자들을 배제시키고 졸속적이고 무책임하게 삼성전자와 합의와 협약서를 체결하였다

 

반올림과 조정위원회는 삼성백혈병 등 직업병문제 해결을 위한 국민적 염원에 반하는 삼성계열사 백혈병 등 직업병피해노동자와 유족들을 배제하고 삼성직업병문제를 삼성전자반도체 LCD공장으로 협소화시켜세계적이고 범국민적인 백혈병 산업재해투쟁에 걸맞지 않는 부끄러운 합의와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반올림조정위원회는 삼성계열사 피해노동자들을 유령으로 만들었다

 

삼성전자 직업병피해자가 아닌 2005년 삼성SDI 사내협력업체 백혈병사망노동자 박진혁님, 2019년 삼성SDI 황선민님과 비인강암 피해노동자 김송희씨 등 수 많은 삼성계열사 백혈병 등 직업병 피해노동자와 유족들은 반올림에 제보하였다.

 

삼성백혈병문제는 세계적인 문제이고 세계인의 관심의 대상이다

 

반올림은 삼성백혈병 등 직업병문제의 심각성을 알리는 기자회견에서 삼성전자 직업병피해노동자만이 아닌 반올림에 제보된 삼성전자계열사 백혈병 등 직업병피해노동자와 사망노동자들의 실명을 공개, 국내외적으로 삼성재벌을 압박 규탄하며 삼성백혈병 등 직업병문제에 대한 삼성재벌의 조속한 해결을 촉구하였다

그러나 삼성계열사 협력업체 비정규직 백혈병 등 직업병 피해노동자들은 삼성백혈병 등 직업병문제 해결을 위한 삼성전자-반올림-조정위원회 협상 과정에서는 철저히 배제되어 유령이 되었다.

 

삼성전자-반올림-조정위원회 합의서와 협약서 체결에도,,,

삼성SDI 백혈병 등 직업병피해노동자와 유족들의 투쟁은 계속되고 있다

 

삼성전자-반올림-조정위원회는 삼성백혈병 등 삼성계열사 직업병피해자들을 7/24합의서와 11/23협약서는 물론 어떤 언론에도 기사 한 줄 등장하지 않는 유령으로 만들었지만, 명예회복과 진실규명 책임자처벌을 요구하며 살인기업 삼성재벌에 맞서 지금도 투쟁하고 있다.

 

반올림은 삼성SDI 백혈병피해유족에게 약속한 2차 투쟁을 당장 실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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