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이 취소되었을 때

millions long forimmortality who do not know what to do with

temselves on a rainy sundays afternoon.

수전 에르츠 저자.

수백만 명이 비 오는 일요일 오후에

제 몸 하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면서 영생을 바란다.

누구나 자신을 좋아하는 일을 할 시간이 더 많았으면 한다.

그러나 하고 싶은 일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시간이 되면 모든게 백지가 되어버리는 자신을 보게 될 것이다.

허둥대는 일상에 익숙해져 있다 보니 막상 틈이 생기면 어색해지는건 모두가 느끼는 감정일 것이다.

하지만 그 짧은 시간이라도 한동안 보지 못했던 친구에게 전화를 할 수 있다.

일고 싶었던 책을 읽을수 있다. 

편하게 잠도 잘 수 있을 것이다. 

-계획이 취소되었을 때 남는 시간에 오히려 감사하자.-

-가끔은 그런시간을 마음껏 누리는 것도 괜찮은 상황이야-

매번 좋은글이 없으니.. 잠시 나마 쉬어가시라고 글 몇자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