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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발레오 중국산 부품 무단 사용 의혹...지회 정의선 회장 자택 앞 1인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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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변인 작성일26-10-29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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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발레오 중국산 부품 무단 사용 의혹...지회 정의선 회장 자택 앞 1인 시위



전국금속노동조합 경주지부 발레오만도지회

2026년 10월 29일 | 배포: 지회장 신시연 010-2505-9321 | 대표전화: 054)770-6460 | 주소: 경북 경주시 황성동 19



현대차 왜 눈 감았나...

발레오 중국산 부품 무단 사용 의혹

금속노조 발레오만도지회, 29일부터 정의선 회장 자택 앞 1인시위 돌입

현대·기아자동차의 4M 미승인 부품 특별승인 경위 및 품질검증 실태 조사 촉구


전국금속노동조합 경주지부 발레오만도지회(이하 지회)는 10월 29일부터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자택 앞에서 1인 시위에 돌입했다. 발레오전장시스템스코리아㈜(이하 발레오)의 고객사 사전승인 없는 중국산 부품 사용과 현대·기아차의 사후 특별승인 조치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 있는 조치를 촉구하기 위해서다.

발레오는 현대차의 사전 4M 승인 없이 중국산 LLD 다이오드와 CW 리어 베어링을 사용한 것으로 지회는 파악하고 있다. 이후 현대차는 기존 납품분에 대해 특별승인하고, 향후 납품분은 정식 4M 승인 전까지 기존 부품으로 원상복구하도록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회는 이러한 특별승인이 적절한 품질·안전성 검증을 거쳐 이루어졌는지, 사전승인 절차 위반에 대한 책임은 어떻게 처리되고 있는지 명확한 설명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지회는 지난 9월 18일 현대차에 면담을 요청하고, 10월 6일부터 현대차 울산공장 정문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해 왔다. 그러나 현재까지 충분한 답변과 가시적인 조치가 확인되지 않아 시위 장소를 정의선 회장 자택 앞으로 확대했다.

한편 발레오에서는 임단협 교섭 지연과 노동조합 탄압 의혹 등 노사갈등도 계속되고 있다. 지회는 발레오가 노동조합에는 법과 원칙을 강조하면서 정작 고객사의 품질관리 승인 절차는 준수하지 않았다고 비판하고 있다.

지회는 현대·기아차가 글로벌 완성차 기업으로서 협력사의 품질관리 문제를 엄중하게 다룰 것을 촉구한다. 특히 중국산 부품 사용 및 특별승인 경위, 품질·안전성 검증 여부, 관련 책임 소재를 철저히 조사하고 그 결과와 후속 조치를 명확하게 밝혀야 한다는 입장이다.

지회는 해당 문제에 대한 책임 있는 답변과 조치가 이루어질 때까지 정의선 회장 앞 1인 시위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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