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유족 동의 없는 일방적 HL만도 사과 기자회견 즉각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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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변인 작성일26-09-21 14:55조회10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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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 성명
9월 21일 배포 | 위원장 박상만 | 대표전화 02)2670-9555 | 금속노조 대변인 010-8469-2670 kmwupress@gmail.com | 텔레그램 t.me/kmwupress
유족 동의 없는 일방적 HL만도 사과 기자회견 즉각 중단하라!
- 1주일 채 유족 협상을 멈춘 후 갑작스런 사측의 일방적 기자회견 단호히 거부한다
21일 오후 4시 HL만도의 “HL만도 고 김승모님 사망 사건 관련 사과 성명 및 종합안전개선대책 발표 기자회견을 개최”된다는 소식이 언론을 통해 전달됐다. 대책위는 알지 못하는 기자회견이다. 사과받을 사람조차 모르는 사과는 누구에게 하는 사과이며, 진정성은 있는가.
오늘 노동부의 산업안전 감독 결과 138건의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이 발표되고, 정몽원 수사를 촉구하는 국회 기자회견이 이뤄지자, 책임을 모면하기 위해 강행하는 기자회견이라면 당장 멈춰라. 중대재해 사과 및 대책 발표는 유족의 수용과 문제해결에 대한 확인 후 이뤄져야 한다.
사측과 금속노조 만도지부, 유족 대리인과의 협상은 지난주 월요일(14일) 이후 진행된 바 없다. 사측이 진정으로 사과를 하고 싶다면 당장 협상에 나와 유족과 노동조합에게 사측의 진정성 있는 입장을 제시하라.
고 김승모 유족, 금속노조, 고 김승모 대책위는 오늘 HL만도의 우리와 무방한 일방적인 사과 기자회견을 즉각 중단할 것을 경고한다. 만약 일방적인 기자회견이 진행될 시 그 이후의 모든 책임은 HL만도에게 있으며 금속노조는 강고한 투쟁으로 대응할 것임을 명백히 밝힌다.
2026년 9월 21일
전국금속노동조합
※ 문의 : 금속노조 노동안전보건국장 정우준 010-9674-12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