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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성명

[취재요청] 대불산단 특별기획감독 촉구 광주전남 금속노동자 결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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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변인 작성일26-09-0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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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 대불산단 특별기획감독 촉구 광주전남 금속노동자 결의대회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 취재요청


2026년 9월 8일(화) 2쪽 | 지부장 박근서| 대표전화 062)525-5313 | 권오산 광주전남지부 노동안전보건국장 010-4830-0511


故 김승준 49재 앞두고 대한조선 규탄 결의대회


반복되는 중대재해 대불산단, 특별기획감독 실시하라


대한조선 경영책임자 처벌·사고 자료 공개·재발방지대책 촉구


조선업 다단계 하도급·위험의 외주화 중단 요구




  □ 제목 : 일하다 죽지 않게! 차별받지 않게! 대한조선 중대재해 규탄! 


            대불산단 특별기획감독 촉구 광주전남 금속노동자 결의대회 


  □ 일시 : 2026년 9월 9일(수) 오후 3시


  □ 장소 : 대불산단 대한조선 내업1공장(영암군 삼호읍 용앙로 290)  


  □ 주최 :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


  □ 참가 : 고 김승준 유족 및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 간부 150여명


  ■ 주요요구 : 대한조선 중대재해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경영책임자 처벌


               고 김승준 노동자 사고 관련 자료 즉각 공개


               유족에 대한 사과와 재발방지대책 마련


               반복되는 중대재해 대불산단 특별기획감독 즉각 실시


               다단계 하청구조 개선 및 위험의 외주화 중단


 □ 문의 : 권오산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 노동안전보건국장 010-4830-0511




1.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지부장 박근서)는 9월 9일(수) 오후 3시 영암군 대불산단의 대한조선 내업 1공장 정문 도로 앞​에서 고 김승준 노동자(52세)를 추모하고 원청과 정부의 책임을 촉구하는「대한조선 중대재해 규탄! 대불산단 특별 기획감독 촉구 광주전남 금속노동자 결의대회」를 개최합니다. 이 자리에는 유족과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 간부 등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2. 이번 결의대회는 오는 9월 10일 故 김승준 노동자의 49재를 맞아, 고인의 죽음을 추모하고 사고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지난 7월 24일 대한조선 1공장에서 크레인 점검 중 하청노동자 故 김승준 노동자가 쓰러졌을 당시,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차가 정문에서 현장까지 제대로 안내받지 못해 골든 타임을 놓치고 진입이 지연된 바 있습니다. 그럼에도 원청인 대한조선과 하청업체(포스텍서비스)는 진정성 있는 사과를 거부하고 근무일지 등 기초자료조차 제공하지 않고 있습니다. 당초 초기 수사에 미온적이던 고용노동부 목포지청은 8월 14일 유족과 금속노조, 시민사회단체의 수사 촉구 이후 중대재해 수사로 전환했으나 여전히 진행은 미진한 상태입니다.




3. 대불산단은 다단계하도급과 위험의 외주화로 인해 노동자의 목숨을 앗아가는 ‘죽음의 산단’이 되고 있습니다. 대불산단에서 2025년 10건의 중대재해로 10명, 2026년 5건의 중대재해로 5명의 노동자가 중대재해로 사망했습니다. 사망자 대다수는 하청, 이주노동자입니다. 특히 올해 발생한 5건 중 2건(2월 캄보디아 이주노동자 깔림 사고, 7월 폭염 속 사망 사고)이 대한조선에서 일어났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하청업체 포스텍서비스는 대한조선의 지배주주인 KHI가 100% 지배하는 특수관계 기업으로, 원청인 대한조선이 이번 사고에 확실한 법적·도의적 책임을 져야 합니다.




4. 결의대회를 하루 앞둔 2026년 9월 8일(화) 11시경에도 대불산단 DHMC 1공장에서 이주노동자가 철판(거더, Girder)에 깔려 대전의 병원으로 긴급 후송되는 중대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는 지난 2월 대한조선 사고와 동일한 유형으로, 개별 사고에 대한 단순 사후조치만으로는 산재를 막을 수 없음을 극명히 보여줍니다. 대불산단 전반의 안전보건 관리체계와 산업재해 예방 시스템에 심각한 구조적 문제가 있음을 다시 한번 보여주고 있습니다.


 


5. 고용노동부는 미봉책을 넘어, 대불산단 전반의 위험 공정과 다단계 하청구조를 대상으로 한 강도 높은 전면적 특별기획감독을 즉각 실시해야 합니다. 반복되는 중대재해의 구조적 원인을 철저히 조사하고 실효성 있는 개선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6.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는 지난 9월 1일부터 유족과 함께 대한조선 1공장 앞에서 출근선전전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번 결의대회에서는 유족 발언, 추모공연, 추모사, 연대사 등을 통해 이번 사고가 구조적 인재(人災)임을 알리고, 원하청 경영책임자 처벌 및 정부와 원청의 책임 있는 조치를 촉구할 것입니다.


 


7. 기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취재·보도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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