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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성명

[취재요청] HL만도 본사 압수수색, 정몽원 회장 처벌 촉구 국회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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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변인 작성일26-08-25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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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 취재요청
8월 25일 배포 | 위원장 박상만 | 대표전화 02)2670-9555 | 금속노조 대변인 010-8469-2670 kmwupress@gmail.com | 텔레그램 t.me/kmwupress


HL만도 본사 압수수색, 정몽원회장 처벌 촉구 국회 기자회견
- HL만도 평택공장 고 김승모 중대재해 정몽원이 책임져라!



개요

■ 제목: HL만도 본사 압수수색, 정몽원 회장 처벌 촉구 국회 기자회견
■ 일시: 2026년 8월 27일(목) 오후 1시 20분
■ 장소: 국회 소통관(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1)
■ 주최: 진보당 정혜경 국회의원, 전국금속노동조합, 만도 평택공장 청년 비정규직 고 김승모 중대재해 대책위원회

■ 순서:
사회) 금속노조 노동안전보건실장 김홍일
여는말) 진보당 정혜경 국회의원
발언1) 금속노조 만도지부 정성수 수석부지부장
발언2)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김상은 노동위원장(유족 법률대리인)
발언3)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김혜진 상임활동가(고 김승모 대책위원)

■ 문의: 정우준 금속노조 노동안전보건국장 010-9674-1247


○ HL만도 평택공장에서 7월 22일 청년 비정규직 고 김승모 노동자가 기계에 끼어 사망했습니다. 이후 유족은 금속노조 만도지부와 함께 재발방지 대책 마련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며 장례를 무기한 미루고 빈소를 지키고 있습니다. 사고가 발생한지 한 달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노동부와 HL만도의 책임있는 역할을 촉구합니다.

○ 고 김승모 노동자의 사고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기 위해서는 사고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최고경영자에 대한 엄정한 처벌이 필요합니다. 노동부는 지난 8월 7일 중대재해 16일이 지나서야 만도 평택공장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하지만 같은 건물 8층 최고안전책임(CSO) 김현욱 사무실과 본사는 압수수색을 하지 않았습니다. 보여주기식 압수수색입니다. 제대로 된 수사를 위해서 HL만도 대표이사가 근무하는 만도 판교글로벌R&D센터와 기흥에 있는 정몽원 회장 집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이 필요합니다.

○ 금속노조와 고 김승모 대책위는 지난 8월 24일(월) 유족 법률대리인과 함께 HL만도 정몽원 회장을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및 불법파견 혐의로 고소·고발을 진행하였습니다. 만도의 실질적인 경영책임자는 정몽원 회장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노동조합이 공개한 만도 내부 자료에 따르면 정몽원 회장이 그룹사 중요 사안을 보고받고, 의사결정에 개입했음을 확인했습니다. 고 김승모의 죽음의 실질적 경영책임자는 정몽원이 분명합니다.

○ 금속노조와 고 김승모 대책위는 고 김승모 중대재해에 대한 명확한 책임을 묻기 위해 노동부에게 본사 압수수색과 정몽원 회장에 대한 즉각적 수사 및 처벌을 요구합니다. 만도가 이익을 위해 불법파견을 자행하고 노조를 탄압하는 상황 속에서 김승모는 청년 비정규직으로 일하다 사망했습니다. 만도에서 중대재해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기 위해서는 최고 경영책임자 정몽원에게 분명한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청년 하청노동자 김승모. 유가족의 뜻에 따라 HL만도의 책임을 묻고, 유가족과 HL만도 노동자들의 분노가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를 만드는 밑바탕이 될 수 있도록 언론 노동자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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