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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성명

[보도자료] HL만도 청년 비정규직 고 김승모 유족 요구안 제시하고 협상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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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변인 작성일26-08-20 10:35
조회2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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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도 평택공장
청년 비정규직
고 김승모 중대재해 대책위원회
 
보도자료

010-9674-1247 정우준 고 김승모 대책위 상황실
010-2728-2346 박세연 고 김승모 대책위 상황실
발송일 : 2026년 8월 20일 (목) <총 2쪽>



만도 고 김승모 대책위와 유가족,
만도 정몽원 회장에게 ‘유족 요구안’제시하고 협상 요구
- 8월 21일 만도글로벌R&D센터 회의실에서 협상 제안


1. 8월 19일 ‘만도 고 김승모 대책위’는 유족과 유족의 법률대리인(법무법인 두율), 그리고 만도지부가 참여하는 ‘유족협상팀’을 구성하여 정몽원 회장에게 유족 요구안 관련 협상을 요구했다.
2. 그동안 금속노조 만도지부는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통해 중대재해 원인 규명과 재발방지 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요구안을 제시하고 교섭에 임해왔지만, 고 김승모 노동자가 사망한지 29일이 지났음에도 사측은 진정어린 반성과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전향적인 자세로 임해오지 않았다.
3. 또한 만도는 유가족에게 고 김승모 사망과 관련한 사고 원인과 재발방지 대책 등이 무엇인지 설명하거나 관련 자료를 공개한 바 없다. 대신 노무사 등 대리인을 앞세워 ‘징벌적 손배 적용 대상이 아니라는 말’을 흘리거나 일방적으로 산정한 금전 보상액만을 제시하고, 김현욱 총괄대표가 유가족이 있는 곳에 일방적으로 찾아와 유가족을 불안하게 하는 등 비상식적인 행위를 반복하고 있다.
4. 이에 이러한 상황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어 대책위원회 차원의 유족 협상팀을 구성해 아래와 같이 유족 요구안을 전달하고 실질적인 책임과 권한을 가진 경영진과의 공식적인 협상을 요구했다.
5. 언론사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끝>


--- 아 래 ---

<유족협상팀 협상 요구안>

최초 협상 요구일자 : 2026년 8월 21일(금) 오전 10시
수신인 : 정몽원 HL그룹 회장
협상 장소 : HL만도 본사 회의실(판교)
대책위 협상팀 : 대책위 책임자, 만도지부, 유족대리인 등 5~6인
사측 협상팀 : 결정 권한을 가진 경영진 (김현욱 총괄대표 제외)

<금속노조 만도지부 요구안>
1. 전사 자동화 설비 인터록 및 전원 차단 표지 전수조사(노사 공동 사고조사 포함)
2. 전사 직·간접 부문 적정 인력 유지 및 정규직 채용 계획 수립
3. 중대재해 비상 연락 및 노사 합동 조사 규정 전사 표준화
4. 전사 산업재해 트라우마 치료 및 심리 지원 규정 제정
5. 전사 외주 작업 안전관리 수칙 제정 및 절차 준수
6. 중간관리자 생산라인 투입 금지

<유가족 요구안>
1. HL만도 최고경영자인 정몽원 그룹 회장과 조성현 대표이사는 고 김승모 하청노동자 사망과 관련하여 안전 책임을 인정하고 유족에게 공개 사과할 것.
2. HL만도는 유족에게 고 김승모 하청노동자 사망에 대한 재해조사보고서를 제출할 것
3. HL만도는 노동조합(금속노조 만도지부)의 요구를 전향적으로 수용하고 재발방지대책을 수립할 것.
4. HL만도는 고 김승모 하청노동자 사망의 원인이 된 불법파견(외주하청)의 실태를 밝히고, 해결 방안을 마련할 것.
5. HL만도는 중대재해취지에 따라 유족에게 징벌 배상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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