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안전점검하겠다는 노조 간부에 인화성물질 살포한 사측 임원
페이지 정보
작성자 대변인 작성일26-06-29 15:52조회487회 댓글0건
첨부파일
-
개인정보취급방침
-
260629_밀양_한황산업_사측_인화성물질_살포_보도자료.hwp
(1.4M)
94회 다운로드
DATE : 2026-06-29 15:52:43
관련링크
본문
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
보도자료
6월 29일 배포 | 지부장 김일식 | 대표전화 055)283-9114 | 담당: 경남지부 강연석 교육선전부장 010-4180-4659 jinbo24490@jinbo.net
안전점검하겠다는 노조 간부에게
인화성물질 살포한 사측 교섭대표(임원)
밀양 소재 한황산업, 6월 17일 중상자 발생한 지게차 사고 관련
금속노조 현장 안전 점검 진행 중 인화성물질 살포 사건 발생
현장 내, 노조 간부 신체, 자기 자신 등 무차별 살포 및 위협
합의된 안전 점검에 이행 의지 없더니 경악할 행태
현장에서는 45건의 안전 위협 요소, 법 위반 사항 발견
6월 29일 오전 10시경 밀양에 소재한 한황산업에서 안전 점검을 위해 공장으로 진입하던 금속노조 간부들을 향해 인화성물질을 살포하고 라이터로 위협하는 충격적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6월 17일, 한황산업에서는 지게차에 하체가 깔려 노동자가 중상을 입는 재해가 발생했습니다. 이에 18일 긴급 산보위를 열어 현장 안전 점검을 진행하는 것에 합의를 했으나, 계속해서 점검 날짜를 미루며 이행 의지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에 금속노조 경남지부는 6월 29일 오전 9시30분경 금속노조 경남지부 소속 노동안전담당 간부 약 30여명이 현장 안전 점검을 위해 한황산업에 집결했습니다.
간부들이 진입을 시도할 무렵 한황산업 임원인 박OO씨가 인화성물질을 공장 바닥에 뿌리며 간부들에게 접근하다, 노조 간부들에게 기습적으로 살포하고 자신의 몸에 뿌렸습니다. 있어서는 안되는 사태이며, 정당한 노동조합 활동에 대한 심각한 위협이고, 중범죄입니다.
심지어 위 행위를 저지른 임원은 금속노조 한황산업지회와 교섭을 담당하는 사측 교섭대표입니다. 교섭대표조차도 노동조합에 이런 대응을 펼치는 한황산업의 노사관계에 대한 인식이 심각하게 우려스럽습니다. 현재 해당 임원은 밀양 경찰서로 연행되어 조사가 진행중입니다.
안전 사고가 일어났던 위험한 현장에서 재발을 막기 위해 점검하려던 노동조합 간부들의 목숨을 위협하면서까지 막아섰던 이유는 금방 밝혀졌습니다. 노동조합의 안전 점검 결과 45건의 안전 위협 요소와 산안법 등 위반 사항이 발견되었습니다. 이에 금속노조 경남지부는 현장 개선을 요구하는 것과 함께 법적 조치에 나설 것입니다.
금속노조 경남지부는 이번 사태를 헌법에 보장된 정당한 노동조합 활동을 위협하고, 노동조합 간부의 생명까지 위협한 중대한 범죄이자 반노동 행위로 규정합니다. 금속노조 경남지부는 안전사고, 중대재해 없는 현장을 만들기 위해 투쟁할 것이며, 한황산업지회의 동지들과 함께 민주노조를 사수하고 노동자가 위협받지 않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나서겠습니다.

[첨부1 – 인화성물질을 바닥에 살포하며 노조 간부들에게 접근하는 사측 임원]


[첨부2 – 인화성물질을 몸에 맞은 노조 간부와 바닥에 뿌려진 모습]

[첨부3 – 경찰과 노동조합에 제압 당하는 임원]
보도자료
6월 29일 배포 | 지부장 김일식 | 대표전화 055)283-9114 | 담당: 경남지부 강연석 교육선전부장 010-4180-4659 jinbo24490@jinbo.net
안전점검하겠다는 노조 간부에게
인화성물질 살포한 사측 교섭대표(임원)
밀양 소재 한황산업, 6월 17일 중상자 발생한 지게차 사고 관련
금속노조 현장 안전 점검 진행 중 인화성물질 살포 사건 발생
현장 내, 노조 간부 신체, 자기 자신 등 무차별 살포 및 위협
합의된 안전 점검에 이행 의지 없더니 경악할 행태
현장에서는 45건의 안전 위협 요소, 법 위반 사항 발견
6월 29일 오전 10시경 밀양에 소재한 한황산업에서 안전 점검을 위해 공장으로 진입하던 금속노조 간부들을 향해 인화성물질을 살포하고 라이터로 위협하는 충격적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6월 17일, 한황산업에서는 지게차에 하체가 깔려 노동자가 중상을 입는 재해가 발생했습니다. 이에 18일 긴급 산보위를 열어 현장 안전 점검을 진행하는 것에 합의를 했으나, 계속해서 점검 날짜를 미루며 이행 의지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에 금속노조 경남지부는 6월 29일 오전 9시30분경 금속노조 경남지부 소속 노동안전담당 간부 약 30여명이 현장 안전 점검을 위해 한황산업에 집결했습니다.
간부들이 진입을 시도할 무렵 한황산업 임원인 박OO씨가 인화성물질을 공장 바닥에 뿌리며 간부들에게 접근하다, 노조 간부들에게 기습적으로 살포하고 자신의 몸에 뿌렸습니다. 있어서는 안되는 사태이며, 정당한 노동조합 활동에 대한 심각한 위협이고, 중범죄입니다.
심지어 위 행위를 저지른 임원은 금속노조 한황산업지회와 교섭을 담당하는 사측 교섭대표입니다. 교섭대표조차도 노동조합에 이런 대응을 펼치는 한황산업의 노사관계에 대한 인식이 심각하게 우려스럽습니다. 현재 해당 임원은 밀양 경찰서로 연행되어 조사가 진행중입니다.
안전 사고가 일어났던 위험한 현장에서 재발을 막기 위해 점검하려던 노동조합 간부들의 목숨을 위협하면서까지 막아섰던 이유는 금방 밝혀졌습니다. 노동조합의 안전 점검 결과 45건의 안전 위협 요소와 산안법 등 위반 사항이 발견되었습니다. 이에 금속노조 경남지부는 현장 개선을 요구하는 것과 함께 법적 조치에 나설 것입니다.
금속노조 경남지부는 이번 사태를 헌법에 보장된 정당한 노동조합 활동을 위협하고, 노동조합 간부의 생명까지 위협한 중대한 범죄이자 반노동 행위로 규정합니다. 금속노조 경남지부는 안전사고, 중대재해 없는 현장을 만들기 위해 투쟁할 것이며, 한황산업지회의 동지들과 함께 민주노조를 사수하고 노동자가 위협받지 않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나서겠습니다.

[첨부1 – 인화성물질을 바닥에 살포하며 노조 간부들에게 접근하는 사측 임원]

[첨부2 – 인화성물질을 몸에 맞은 노조 간부와 바닥에 뿌려진 모습]

[첨부3 – 경찰과 노동조합에 제압 당하는 임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