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직영정비 폐쇄 철회 않는 한국지엠 규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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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변인 작성일26-02-13 09:07조회7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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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6-02-13 0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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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영정비 폐쇄 철회 않는 한국지엠 규탄한다
한국지엠은 정녕 파국을 원하는가. 금속노조 전체의 투쟁을 부르고자 하는가.
한국지엠은 지금 종합자동차기업의 기능과 위상을 짓밟고, 노동자의 생존권, 시민의 안전까지 위협하고 있다. 직영정비 폐쇄 일방 발표에 정치권, 시민사회 안팎의 비판이 쏟아지는데도 직영정비 폐쇄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
지난 12일 열린 특별노사협의 실무협의체 4차 회의에서 사측은 노동조합이 요구한 정비 체계 유지 안에 대해 확답을 내놓지 않았다. 내부에서 결정되지 않았다는 궤변만 늘어놨다. 오는 15일 직영정비 폐쇄를 앞두고 대안을 마련할 시간을 사측이 걷어차는 꼴이다.
질질 끌면 화가 닥칠 것이다. 노동자의 분노는 시민 전체의 분노로 모여 한국지엠을 향할 것이다. 또 국민 혈세를 퍼붓고도 한국지엠을 통제하지 않는 정부의 책임론도 걷잡을 수 없이 커질 것이다.
세종물류센터 하청 노동자를 지킨 투쟁은 시작일 뿐임을 명심하라. 생산, 정비, 물류 모두 파괴하는 자본에 더 큰 투쟁이 있을 것이다. 그 투쟁에 대한 책임은 오직 자본과 정부에 있음을 직시하라.
앞으로 전개할 금속노조의 투쟁은 완성차의 정맥과 동맥을 다시 잇고 노동자 생존권, 고객 안전, 지역 경제까지 모두 살려낼 것이다.
2026년 2월 13일
전국금속노동조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