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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성명

[취재요청] HD현대중공업 경비대 폭력 책임자 처벌 촉구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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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변인 작성일25-09-15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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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중공업 경비대 폭력 규탄
책임자 처벌 촉구 기자회견



개요

■ 제목: HD현대중공업 경비대 폭력 책임자 처벌 촉구 기자회견
■ 일시: 2025년 9월 15일(월) 11시
■ 장소: 울산광역시청 프레스센터
■ 주최/주관: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중공업지부
■ 식순/사회: 민주노총 울산본부 사무처장 주은희
발언① 파업중 경비대에 의한 폭력피해자 상황 설명 ---임규봉(금속 일렉지회장)
발언② 현대중공업 대표 이상균을 규탄한다  --- 최용규(민주노총 울산본부장)
발언③ 파업에 참여한 노동자에 대한 경비폭력은 엄연한 불법이다 --- 이선이(금속노조 울산법률원 대표)
발언④ 회견문 낭독 --- 김동엽(금속 현중지부 사무국장)
■ 문의: 김규진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중공업지부 정책기획실장(010-5799-1935)




1. 공정 보도를 위해 애쓰시는 귀 언론사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의 파업 과정에서 HD현대중공업이 고용한 경비대에 의한 폭력 사태가 또다시 발생하였습니다.

3. 2025년 9월 10일(수) 오전 9시 40분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 백호선 지부장은 정문 안 턴오버 크레인으로 올라 고공농성을 시작하였습니다.

4. 현대중공업은 고공농성을 저지하고자 경비대를 동원하여 침탈하는 과정에서      일렉트릭 지회장을 넘어트리고 여성 조합원의 얼굴에 주먹질을 가하는 끔찍한 일을 저질렀습니다.

5. 헌법이 보장하는 노동자들의 파업 현장에 난입하여 주먹질 행패를 부리고 파업대오를 향해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고 험악한 욕설을 뱉으며 폭력배와 다름없이 현대중공업 경비대가 저지른 것입니다.

6.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는 경비대의 폭력난동이 노동자들의 단체교섭권, 단결권, 단체행동권에 대한 폭력적 유린임을 정의하고 결코 좌시할 수 없는 일이기에 HD현대중공업의 경영책임자와 폭력경비대의 책임자에 대한 고발과 규탄 기자회견을 합니다.

6. HD현대중공업은 즉시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에 대한 폭력난동 사과와 폭행당한 여성 노동자에 대한 사죄 그리고 폭행 당사자의 처벌과 최고경영자 이상균 사장의 진정한 사과를 요구합니다.

8.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는 폭력 경비대를 사주한 현대중공업을 고발하며 동시에 관리 감독을 해야 할 주무관청인 고용노동부를 상대로 한 기자회견을 25년 9월 15일 11시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하오니 많은 관심과 취재를 요청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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