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 '회계공시 폐기, 타임오프 노사 자율' 금속노조-민주일반노조 공동 투쟁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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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변인 작성일25-09-11 15:54조회2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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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회계공시타임오프_공동집회_250911.hwp (530.5K) 40회 다운로드 DATE : 2025-09-11 15:5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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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공시는 폐기, 타임오프는 노사 자율로”
윤석열 반노동 정책 폐기 금속노조-민주일반노조 공동 투쟁 대회
개요
■ 제목: ‘회계공시 시행령 즉각 폐기·타임오프 노사 자율·노조할 권리 쟁취’ 전국금속노동조합·전국민주일반노동조합 공동 투쟁 대회
■ 일시: 2025년 9월 13일 오후 1시 30분
■ 장소: 서울지방고용노동청
■ 순서: 별첨
■ 문의: 이원재 조직실장 010-7679-1917
○ 전국금속노동조합과 전국민주일반노동조합이 13일 오후 1시 30분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공동 투쟁 대회를 열어 회계공시 폐기와 타임오프 노사 자율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 과거 윤석열 정부는 노동조합에 부도덕한 이미지를 덧씌우려고 회계공시를 강제했습니다. 노동조합의 재정 및 운영에 대한 알 권리는 조합원에게 있지 국가기관에 있지 않습니다. 노조 자주성을 명백히 침해하는 윤석열 반노동 정책에 금속노조는 처음부터 반대해 왔습니다. 노동부는 구체적 회계 자료를 제출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금속노조에 과태료를 부과했는데, 이를 두고 법원은 과태료 처분은 법적 근거가 없다며 취소 결정을 내린 바 있습니다.
○ 타임오프 또한 노사 자율로 정할 일입니다. 윤석열 정부는 타임오프 한도를 빌미로 노동조합 간부 수를 강제로 축소하려고 했습니다. 조합원의 권익을 위해 일하는 노조 간부의 수를 줄이면 그 피해는 조합원에게 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타임오프는 국가가 아닌 노사 자율로 정하는 것이 맞다고 금속노조는 주장해 왔습니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노사 자율 원칙’을 강조한 만큼 회계공시와 타임오프 제도를 폐기해야 합니다.
○ 윤석열의 대표적 반노동 정책인 회계공시와 타임오프 폐기를 요구하기 위해 금속노조와 민주일반노조 조합원들이 공동 투쟁 대회를 엽니다. 오후 1시 반에 열리는 대회가 끝나면 참여자들은 오후 3시 서울시청 쪽으로 행진해 ‘모든 노동자의 노동기본권·노정교섭 쟁취, 사회대개혁 실현 민주노총 결의대회’로 결합합니다.
○ 언론 노동자의 적극적인 취재를 부탁합니다.
※ 첨부 : 대회 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