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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성명

[취재요청] HD현대 계열사 노동조합 25년 단체교섭 요구안 쟁취 결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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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변인 작성일25-07-08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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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는 공정한 성과분배에 응답하고
중앙교섭에 나서라

개요

■ 제목: HD현대 계열사 노동조합 25년 단체교섭 요구안 쟁취 결의대회
■ 일시: 2025년 7월 9일(수) 15시
■ 장소: HD현대 R&D센타 앞(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분당수서로 477)
■ 주최/주관: HD현대 계열사 노동조합 연석회의
   - 전국금속노동조합 :  현대중공업지부(현대일렉트릭지회, 현대건설기계지회, 사내하청지회) / 광주전남지부 삼호중공업지회 / 광주전남지부 전남조선하청지회 / 인천지부 HD현대인프라코어지회 / 전북지부 HD현대인프라코어 군산지회
   - 개별노조 : 현대미포조선노동조합 / HD현대인프로코어 노동조합 / HD현대인프라코어 군산 노동조합
■ 순서: 첨부
■ 문의: 김규진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중공업지부 정책기획실장(010-5799-1935)


○ 지난 4월 17일(목) 현대중공업에서 대표자회의를 통해 HD현대 계열사 노동조합 대표자들이 모여 HD현대 계열사 노동조합 연석회의를 구성하고 HD현대에 대한 공동요구 및 공동투쟁을 진행할 것을 결정하였습니다.

○ HD현대 지주회사로 개편된 지 8년이 되었고, HD현대로 사명이 변경된 지 3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HD현대의 가이드라인과 지침에 따라 단위사업장별 자율교섭은 침해받고 있으며 이윤 또한 중간지주회사를 거쳐 HD현대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 HD현대의 모든 이익은 계열사 노동조합의 조합원들로부터 착취의 결과로 만들어진 인위적 자본축적일뿐입니다. 연대회의는 공정한 성과분배를 요구합니다.
○ HD현대는 명실상부한 재벌 그룹사로서 HD현대 계열사에 임금정책, 노사정책 등 전반적인 계열사를 통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HD현대 계열사 노동조합 대표자들은 각 계열사 노사 간의 협상으로는 당면한 사업장의 문제를 풀 수 없다는 인식을 함께하며 HD현대가 지주사로서 HD현대 그룹에 전반적인 노사문제를 함께 논의해야 한다는 인식에서 공동투쟁을 통해 연대하기로 하였습니다.

○  언론 노동자의 적극적인 취재를 당부드립니다.

<식순>
(사회 : 현중지부 이찬우 조직실장)
1. 개회선언 (미포 위원장)      
2. 민중의례
3. 단체교섭 보고 금속노조 부위원장)
4. 현대건설기계와 인프라코어 합병에 대한 노조 입장 보고 (인프라코어 위원장)
5. 휴가 전 타결을 목표로 사측은 성실 교섭에 나서라 (삼호 지회장)
6. 현중지부장 총결의 (현중지부장)
7. 퇴근 선전활동
8. 귀가  

-공통요구사항-
 HD계열사 노동자의 피고름으로 만든 것이다. 초과 달성된 이윤은 공정분배로 돌려져야 된다. 구시대 노무관리 청산하고 중앙교섭으로 쉽고 빠르게 HD현대 계열사 노동조합의 단체교섭을 해결하라.

정년연장, 청년 신규채용. 임금인상, 이주노동자 노동조건 개선, 무분별한 확대 금지, 하청노동자 임금인상과 8시간 노동 쟁취

현대중공업지부(현대일렉트릭지회, 현대건설기계지회, 사내하청지회) / 광주전남지부 삼호중공업지회 / 광주전남지부 전남조선하청지회 / 인천지부 HD현대인프라코어지회 / 전북지부 HD현대인프라코어 군산지회 / 현대미포조선노동조합 / HD현대인프로코어 노동조합 / HD현대인프라코어 군산 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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