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 태경산업 노조파괴자 퇴출! 단협해지 철폐! 노조활동 보장! 수수방관 노동청 규탄 기자회견
페이지 정보
작성자 대변인 작성일25-01-14 15:11조회113회 댓글0건
첨부파일
-
개인정보취급방침
- 250115_태경산업_단협일방해지통보_수수방관_노동청_규탄_기자회견취재요청.hwp (395.0K) 21회 다운로드 DATE : 2025-01-14 15:11:58
관련링크
본문
태경산업 노조파괴자 퇴출! 단협해지 철폐! 노조활동보장!
수수방관 노동청 규탄 기자회견
∎일시 : 2025년 1월 15일(수) 오전 10시 ∎장소 : 대구지방고용노동청 대구서부지청
1. 공정한 보도를 위해 애쓰시는 언론사와 기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 태경산업 사측은 지속적인 부당노동행위와 노조탄압에 이어 지난 1월 8일(수) 일방적으로 단체협약 해지 통보 공문을 발송했습니다. 태경산업 사측은 노동조합을 깨기 위해 외부인 심상수 상무를 고용하고, 조합원 전원에게 징계를 내리고, 단체협약 개악안을 제출하더니 이제는 단체협약을 일방적으로 해지하고 무단협 상태를 만드려고 합니다. 회사가 노동조합과의 교섭을 해태하고 단체협약을 일방적으로 해지하며 조합원들의 투쟁을 무력화시키는 것은 과거 창조컨설팅의 노조파괴 시나리오와 같습니다. 자본이 단체협약을 일방 해지하는 것은 노조파괴 시도로 볼 수밖에 없습니다.
3. 금속노조 대구지부와는 지난 2024년 9월 노동청 서부지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태경산업에 대한 노동청의 특별근로감독을 요구했습니다. 대구지역 노동자의 노동권이 위협받는 상황에서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관리감독과 신속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외쳤지만, 노동청은 여전히 묵묵부답이며 수수방관의 태도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줄곧 사측 편만 들고있는 노동청이 결국 단협해지 상황까지 이르게 만들었습니다. 노동청은 태경산업의 문제해결을 위해 지금 당장 나서야 합니다.
1. 이에 전국금속노동조합 대구지부는 1월 15일(수) 오전 10시, 대구지방고용노동청 대구서부지청 앞에서 ‘태경산업 사측의 부당노동행위와 노조탄압 행위를 눈감아주는 고용노동부를 규탄하며, 신속한 조치 및 특별근로감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자 합니다. 대구지역 언론사 및 기자 여러분들의 적극적 취재와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첨부자료1. 기자회견 진행(안)
■ 첨부자료2. 태경사업 사측이 1월 8일 노동조합에 보낸 단체협약 해지 통보 공문.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