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3시경 울산 현대자동차 4공장에서 전동화품질사업부 복합환경 챔버 차량 주행 테스트 후 아이들링 테스트를 하는 과정에서 재해자 3명이 사망하는 중대재해가 발생했습니다.

금속노조는 '금속노조 중대재해 대응 투쟁 지침'에 따라 금속노조 노동안전보건위원회 비상대책회의를 즉각 소집했습니다. 11월 20일 오후 2시 현대자동차지부 회의실에서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현장조사와 중대재해 원인 및 대책을 논의할 것입니다.

현대자동차 중대재해와 관련한 금속노조의 입장은 대책회의 이후에 밝힐 예정입니다.

금속노조는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