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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성명

[취재요청] 반도체 초호황에 사람 '갈아넣는' 리노공업, 단식 농성까지...국회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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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변인 작성일26-08-2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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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 반도체 초호황에 사람 '갈아넣는' 리노공업, 단식 농성까지...국회 기자회견



금속노조 부산양산지부

2026년 8월 24일(월) 배포 | 금속노조 부산양산지부  |대표번호 : 051-637-7433 | 담당 : 황이라 미조직국장 010-2853-6505



이채윤 대표이사님! 이제는 직접 만나 대화합시다


부산 시총 1위 리노공업! 화려한 성장 그 이면의 진실

대표이사갑질, 산재은폐, 강제근로, 사유서 남발, 불법대체근로 

리노공업노동자들, 36일 전면파업에 이어 무기한 단식농성

국회, 정부, 부산시에 사태 해결 촉구  


[개요] 


■ 제목: 리노공업 노동환경 개선 및 성실교섭 촉구 기자회견

■ 일시 및 장소 : 2026년 8월 25일(화) 09:40, 국회의사당 소통관

■ 주최 : 더불어민주당 이용우 의원실·진보당 정혜경 의원실·전국금속노동조합

■ 순서

- 리노공업 규탄 발언 : 고은하 금속노조 부위원장

- 국회의원 발언 : 더불어민주당 이용우 의원, 진보당 정혜경 의원

- 지역노동자 발언 ① 한진중공업 노동자, 민주노총 부산지역본부 지도위원 김진숙

- 현장노동자 발언 ① 금속노조 부산양산지부 리노공업지회 제조부 조합원

- 현장노동자 발언 ② 금속노조 부산양산지부 리노공업지회 가공부 조합원

- 기자회견문 낭독 : 금속노조 부산양산지부 지부장 조성민

- 질의응답


※ 문의 : 금속노조부산양산지부 미조직국장 황이라(010-2520-2747)

            금속노조부산양산지부 리노공업지회 언론홍보부장 류재근(010-5129-4191)



❍ 반도체 슈퍼사이클이라는 초호황 속에 부산시총 1위 기업인 리노공업 역시 몇해 전부터 역대 최고 실적을 경신 중에 있습니다. 하지만 회사의 화려한 성장과 달리 리노공업 노동자들은 주 60시간의 노동, 강제 연장근무, 연차휴가 제한, 점심시간 외출 통제, 일을 하다가 다쳐도 사유서를 써야 하는 등 강압적인 현장 통제로 ‘사람을 갈아넣는 기업’이라는 오명을 쓰고 있습니다. 


❍ 이에 지난 3월 20일 리노공업 노동자들은 금속노조에 가입하고 회사와 대화를 시작했지만, 이채윤 대표이사는 단 한 번도 노조와의 대화에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경영지원실을 신설해 교섭 시간 끌기와, 자극적인 선동과 금속노조 불인정 태도를 일삼아 왔습니다. 결국 노동조합은 7월 22일부터 전면파업에 이어, 8월 13일부터는 노동조합 간부의 무기한 단식농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채윤 대표이사는 “내 공장 안 돌려도 상관없다”며 여전히 버티기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또 파업 중인 조합원들에게 최후통첩장을 날리는가 하면 회사측 교섭대표를 맡고 있는 경영지원실장은 노동조합 간부를 만난 자리에서 “고용노동부가 아무리 해봐도 회사는 압박 안 받는다”는 이야기를 서슴없이 하고 있습니다. 


❍ 리노공업은 부산의 대표적인 기업이자 일자리입니다. 부산시의 여러 혜택도 받아오면서 시민과 함께 성장한 기업이고, 700명이 넘는 노동자들의 삶터이기도 합니다. ‘내 회사이기 때문에 내 마음대로 한다’는 구시대적인 경영 철학이 통하는 시대가 아닙니다. 이제는 이채윤 대표이사가 직접 교섭에 나와 결자해지해야 합니다. 이채윤 대표이사가 리노공업사태를 조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국회와 정부, 많은 시민들에게 관심과 도움을 호소하기 위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자 합니다. 공정 보도를 위해 매일 애쓰시는 언론노동자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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