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지엠 임원 방한에 따른
대법원 판결 후속조치 촉구 기자회견
불법파견 사과! 일방적 채용절차 철회! 해고와 비정규직 없는 한국지엠!



개요



일시 : 2024년 10월 22일(화) 오후 2시
장소 : 한국지엠 부평공장 정문 앞
주최 : 전국금속노동조합·경남지부·인천지부·한국지엠지부·민주노총인천본부·한국지엠비정규직지회
기자회견 순서
사회 : 민주노총 인천본부 이동익 조직국장
순서
발언자 및 내용
비고
여는발언
 허원 금속노조 부위원장

경과 및 규탄발언
 한국지엠비정규직지회

규탄발언
 김광호 민주노총 인천본부 본부장

규탄발언
 000 한국지엠 지부 임원

규탄발언
 안대원 금속노조 인천지부장, 김일식 금속노조 경남지부장

기자회견문 낭독
 한국지엠비정규직지회





○ 지난 7월 25일 대법원은 한국지엠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제기한 불법파견 소송에 대해 불법이라 확정했습니다. 소송을 제기 이후 10년 동안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상시적인 해고와 탄압으로 삶을 송두리째 빼앗겼습니다.

○ 그러나 대법판결 후 두 달 동안 한국지엠은 노동조합이 요구한 10번의 교섭요구를 거부했습니다. 20여 년간 불법을 자행하고도 아무런 사과도 없이, 부제소 동의를 강요하며 일방적으로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우리 노동조합은 한국지엠이 아무런 책임도 권한도 없으므로, 이제 글로벌 지엠이 비정규직 노동자에 대해 책임져야 한다고 판단합니다.

○ 글로벌 지엠 임원 방한을 앞두고 대법원판결 후속조치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기자 여러분들의 많은 취재 부탁드립니다.

※ 기자회견문 당일 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