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노조파괴 동희오토 규탄 노동부 특별근로감독 촉구 기자회견 > 보도자료/성명

본문 바로가기

보도자료/성명

[보도자료] 노조파괴 동희오토 규탄 노동부 특별근로감독 촉구 기자회견

페이지 정보

작성자 대변인 작성일26-03-04 14:38
조회257회 댓글0건

첨부파일

본문

[기자회견문]

반복된 노조파괴 부당노동행위 이번에 끝내자!
노동부는 동희오토 특별근로감독 실시하라!

 지난 1월 금속노조 기아차지부 동희오토분회 조합원의 30%인 80명 가량이 노조를 탈퇴했습니다. 동희오토 원청과 하청업체 관리자들이 민주노조인 금속노조를 탈퇴하지 않으면 불이익을 받을 것이라고 협박했기 때문입니다. 3월 10일 개정 노조법 시행을 앞두고 원청교섭 무력화를 목적으로 동희오토에서 벌어진 하청노조 탄압입니다.

 동희오토의 노조탄압은 이번만의 일이 아닙니다. 2005년 노조 설립 당시에도 사측은 업체폐업과 해고로 노조를 파괴하려 했습니다. 이후 복직한 후에도 조합원을 감시하고 노조활동을 방해해 왔습니다. 복직자 입사 시 행동 및 대응 방안이라는 노조파괴 문건까지 만들어 유포했습니다.

조합원이 4명까지 줄어든 상황에서도 노조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그리고 노조법 2, 3조 개정 이후 많은 노동자들이 억압적인 현장을 바꾸려는 희망을 가지고 노조가입을 시작했습니다. 조합원이 200여명까지 확대되자 동희오토 원청은 다시 노조파괴에 나서고 있습니다.

2005년부터 20년 넘게 동희오토에서 불법행위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왜 문제가 반복되고 있습니까? 노조파괴와 같은 부당노동행위에 대해 노동부가 제대로 조사하지 않고, 솜방망이 처벌을 내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반복된 불법행위에 종지부를 찍어야 합니다. 노동부는 신속하고 엄정한 특별근로감독으로 동희오토의 불법행위를 투명하게 밝혀야 합니다.

임금, 노동조건은 물론 고용과 같은 하청노동자의 생사를 원청이 결정합니다. 하청노동자 고용으로 가장 이득을 보는 것은 원청입니다. 금속노조는 동희오토 원청에 교섭을 요청했습니다. 그러나 교섭이 아니라 노조탄압에 몰두하는 동희오토는 그 대가를 치러야 할 것입니다. 금속노조는 동희오토 사측을 교섭장에 앉히고 동희오토 하청노동자의 권리를 위해 투쟁할 것입니다.

2026년 3월 4일
전국금속노동조합 

※ 사진 다운 링크 :
서울시 중구 정동길 5(정동 22-2) 경향신문사 별관 6층
TEL. 02-2670-9555 (가입상담 1811-9509)
FAX. 02-2679-3714 E-mail : kmwu@jinbo.net
Copyrightⓒ 2017 전국금속노동조합. All Rights Reserved.
Supported by 푸른아이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