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 현대중공업 하청·이주 노동자 조직화 투쟁 돌입 선언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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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변인 작성일25-11-26 15:58조회19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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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5-11-26 16: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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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하청·이주 노동자 조직화 투쟁 돌입 선언 기자회견
“원청 단체교섭 청구소송 지연 규탄, 하청·이주 조직화 투쟁 나설 것”
개요
■ 제목: 대법원 1인시위 종료 및 하청·이주 노동자 조직화 투쟁 돌입 선언 기자회견
■ 일시: 2025년 11월 28일(금) 09:30분
■ 장소: 대법원 앞
■ 주최/주관: 전국금속노동조합 / 현대중공업지부 사내하청지회
■ 순서:
- 모두발언
발언1) 금속노조 사무처장 엄상진
발언2) 노동당 대표
발언3) 오세일 현대중공업사내하청지회 비상대책위원장
기자회견문 낭독) 소송 당사자
■ 문의: 전영수 현대중공업 비상대책위원 010-8838-2105
○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중공업지부 사내하청지회가 이어온 대법원 앞 1인시위를 공식적으로 종료한다. 투쟁은 하청·이주 노동자 조직화 사업으로 전면 전환하는 결의를 밝힌다.
○ 대법원 앞 1인시위를 이어오며 사측의 부당함과 법원의 지연을 사회에 알렸다. 그리고 하청·이주 노동자의 권리가 외면되고 있다는 사실을 끈질기게 증명해왔다. 우리의 요구가 명백함에도 불구하고, 대법원은 책임 있는 판단을 내리지 않았고 사측 또한 문제 해결을 회피하며 시간을 끌어왔다.
○ 대법원의 판단을 기다리는 시간 동안 조선소에서 일하고 있는 하청·이주 노동자들의 분노와 요구를 다시 확인했다. 그리고 원청·하청을 넘나드는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현장 조직화와 노동자의 단결이 핵심이라는 점을 재확인했다.
○ 사측에게 분명히 경고한다. 하청·이주 노동자에 대한 차별을 은폐하고 노동자의 정당한 요구를 묵살한 채 현장의 문제를 외면하는 태도는 더 이상 용납될 수 없다. 책임 있는 교섭과 성실한 대화에 즉각 나서라. 사측이 변하지 않다면 현장 행동을 포함한 보다 강한 투쟁을 이어갈 갓임을 분명히 한다.
○ 1인시위는 종료하지만, 그것은 결코 투쟁의 후퇴가 아니라 더 강하고 직접적인 투쟁으로의 전환임을 분명히 한다.
우리의 투쟁은 더욱 넓어지고 강해질 것이다. 우리는 승리할 때까지 멈추지 않을 것이다. 현장에서 노동자 조직화로 투쟁을 이어간다.
○ 노조법 시행령 개정안을 즉각 폐기하라!
정부의 새 노조법 시행령은 하청노동자의 원청 교섭권을 사실상 막아 노조법 2조 개정 취지를 무력화하고 있다.
교섭창구 단일화 강제와 사용자성 판단 자문위 설치 등은 원청 책임을 회피하게 만드는 제도다.
정부는 시행령을 즉각 폐기하고 당사자들과 재논의하라. 그렇지 않으면 투쟁으로 맞설 것이다.
○ 위 취지에 따라 금속노조와 현대중공업지부 사내하청지회가 대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합니다. 언론 노동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취재를 당부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