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옵티칼 투쟁 계기로 외투 특위 출범 “외투 횡포 고리 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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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변인 작성일25-09-25 13:42조회2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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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5-09-25 13:4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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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투 특위 출범 “외투 횡포 고리 끊겠다”
박정혜 “닛토덴코, 지금이라도 고용승계 결단해야”
옵티칼 고공농성 계기로 특위 오늘 출범…상임위 망라해 해결 모색
개요
■ 제목: 더불어민주당 외국인 투자기업 노동자 보호 제도 개선 특위 출범식
■ 일시: 2025년 9월 25일(목) 오전 10시 30분
■ 장소: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회의실(국회 본청)
■ 문의 : 한국옵티칼하이테크지회 최현환 지회장 010-8625-9279
○ 한국옵티칼하이테크지회 600일 고공농성을 계기로 구성된 외국인 투자기업 노동자 보호 제도 개선 특별위원회가 25일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회의실에서 출범식을 열었다.
○ 박정혜 수석부지회장이 600일 고공농성을 해제한 지난 8월 29일 당과 정부, 대통령실은 교섭을 주선하고 외국인투자기업을 규제하는 입법 절차를 밟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이번 특위 출범은 그 약속 가운데 하나다.
○ 출범식에 참석한 박 수석부지회장은 “특위 출범 소식은 우리에게 큰 희망이다. 왜냐하면 이 문제는 단순히 한국옵티칼하이테크 노동자 몇 명의 문제가 아니라 앞으로 수많은 외투 기업 노동자에게도 해당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국내에 공장을 두고, 물량을 가져가고, 신규 채용을 하면서도 정작 고용승계 책임은 외면하면서 노동자를 내쫓는 일이 너무 쉽게 벌어진다. 오늘 출범하는 특위가 이 반복의 고리를 끊을 수 있는 시작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 정청래 대표는 “박정혜 수석부지회장이 외투 기업 횡포에 항의하며 600일간 고공농성을 했다. 그런데 (사용자는 노동자를) 아직도 만나주지 않고 있다. 박정혜 동지의 투쟁을 계기로 이런 고리를 이제 끊어야 되겠다고 생각한다. 외투 기업의 횡포에 맞서 제도적 개선을 위해 민주당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특위 위원장은 환경노동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주영 의원이, 간사는 환노위원인 이용우 의원이 맡는다. 특위 위원으로는 서영교 법사위원, 홍기원 외통위원, 김현정 정무위원, 박지혜 산자위원, 박해철 환노위원이 활동한다.
○ 민주노총 한성규 부위원장, 민주노총 금속노조 손덕헌 부위원장, 금속노조 구미지부 한국옵티칼하이테크지회 최현환 지회장, 한국노총 박갑용 상임부위원장, 한국노총 금융노조 진창근 부위원장, 한국노총 식품노련 박준우 기획정책본부장은 특위 자문위원을 맡는다.
※ 사진 다운 링크 :
https://kmwunion-my.sharepoint.com/:f:/g/personal/hanjukim25_kmwunion_onmicrosoft_com/EnizphqT7BxAr4KpFAfslcYBotE7s9tK_H1TiFAH3EPNFA?e=1naBhX
※ 첨부 : 발언문
박정혜 “닛토덴코, 지금이라도 고용승계 결단해야”
옵티칼 고공농성 계기로 특위 오늘 출범…상임위 망라해 해결 모색
개요
■ 제목: 더불어민주당 외국인 투자기업 노동자 보호 제도 개선 특위 출범식
■ 일시: 2025년 9월 25일(목) 오전 10시 30분
■ 장소: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회의실(국회 본청)
■ 문의 : 한국옵티칼하이테크지회 최현환 지회장 010-8625-9279
○ 한국옵티칼하이테크지회 600일 고공농성을 계기로 구성된 외국인 투자기업 노동자 보호 제도 개선 특별위원회가 25일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회의실에서 출범식을 열었다.
○ 박정혜 수석부지회장이 600일 고공농성을 해제한 지난 8월 29일 당과 정부, 대통령실은 교섭을 주선하고 외국인투자기업을 규제하는 입법 절차를 밟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이번 특위 출범은 그 약속 가운데 하나다.
○ 출범식에 참석한 박 수석부지회장은 “특위 출범 소식은 우리에게 큰 희망이다. 왜냐하면 이 문제는 단순히 한국옵티칼하이테크 노동자 몇 명의 문제가 아니라 앞으로 수많은 외투 기업 노동자에게도 해당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국내에 공장을 두고, 물량을 가져가고, 신규 채용을 하면서도 정작 고용승계 책임은 외면하면서 노동자를 내쫓는 일이 너무 쉽게 벌어진다. 오늘 출범하는 특위가 이 반복의 고리를 끊을 수 있는 시작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 정청래 대표는 “박정혜 수석부지회장이 외투 기업 횡포에 항의하며 600일간 고공농성을 했다. 그런데 (사용자는 노동자를) 아직도 만나주지 않고 있다. 박정혜 동지의 투쟁을 계기로 이런 고리를 이제 끊어야 되겠다고 생각한다. 외투 기업의 횡포에 맞서 제도적 개선을 위해 민주당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특위 위원장은 환경노동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주영 의원이, 간사는 환노위원인 이용우 의원이 맡는다. 특위 위원으로는 서영교 법사위원, 홍기원 외통위원, 김현정 정무위원, 박지혜 산자위원, 박해철 환노위원이 활동한다.
○ 민주노총 한성규 부위원장, 민주노총 금속노조 손덕헌 부위원장, 금속노조 구미지부 한국옵티칼하이테크지회 최현환 지회장, 한국노총 박갑용 상임부위원장, 한국노총 금융노조 진창근 부위원장, 한국노총 식품노련 박준우 기획정책본부장은 특위 자문위원을 맡는다.
※ 사진 다운 링크 :
https://kmwunion-my.sharepoint.com/:f:/g/personal/hanjukim25_kmwunion_onmicrosoft_com/EnizphqT7BxAr4KpFAfslcYBotE7s9tK_H1TiFAH3EPNFA?e=1naBhX
※ 첨부 : 발언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