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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성명

[보도자료] 고공농성 해결 촉구 각계 원로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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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변인 작성일25-07-22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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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고공농성 문제해결 촉구
각계 원로 565인

‘저 위, 사람 살려 지금 당장!’
각계 원로 긴급 기자회견
2025년 7월 22일(화) 오전 11시
_ 세종호텔 고공농성 앞

문의
김소연 010-6317-3460
손은정 010-2304-9937
채원희 010-3665-2779

1. 시민의 알권리와 공정 보도를 위해 애쓰는 귀 언론사와 관계자님 고맙습니다.
2. 숨 막히는 찜통 무더위에 구미 한국옵티칼 박정혜 노동자가 불탄 공장 옥상 위에 562일째 세계 최장기 고공농성을 하고 있습니다. 서울 세종호텔 앞에는 도로 위 교통구조물 위에 고진수 노동자가 160일째 매달려 있습니다. 두 곳 모두 억울하게 해고되어 현장으로 돌아가겠다고 목숨을 걸고 외치고 있습니다.
3. 최근 폭염으로 고공은 40도를 훌쩍 넘는 끔찍한 상황입니다. 폭염에 이어 며칠 전부터 쏟아지는 폭우에도 두 노동자는 위태롭게 농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루 두 끼 올리는 끼니도 소화가 되지 않아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윤석열을 탄핵하고 정부가 바뀌었지만, 목숨이 위태로운 노동자의 현실은 그대로입니다.
4. ‘하늘 감옥에서 두 사람이, 우리 모두의 두 사람이 앞이 보이지 않는 목숨을 내 건 위태로운 싸움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에 각계 원로 선생님들이 나섰습니다. ‘저 위, 사람 살리는 일에 무엇보다 이재명 정부가 나서 줄 것’을 말하기 위함입니다.
5. 고령으로 불편한 몸을 이끌고서라도 고공농성 현장, 세종호텔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대통령에게 전하는 요구서와 저마다 써온 따끔한 한소리를 들고 행진합니다. 기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취재 부탁드립니다.


<각계 원로 긴급 기자회견>
저 위, 사람 살려 지금 당장!
■ 때 : 2025년 7월 22일(화) 오전 11시
■ 곳 : 세종호텔 고공농성 앞(명동역 10번 출구)
■ 문의 : 김소연 010-6317-3460 / 손은정 010-2304-9937/ 채원희 010-3665-2779■ 기자회견 순서
○ 사회자 : 임진택(판소리 명창)
○ 순서
- 취지 및 경과보고
- 여는 말씀 (김중배 선생님)
- 각계 따끔한 한소리 (김상근 목사 / 명진 스님)
- 참석자 모두 (자기소개 및 1분 말씀)
- 고공의 목소리 (박정혜 / 고진수)
- 입장문 읽기 (백도명 교수/ 단병호 위원장/ 한명희 위원장)
※‘요구서’ 들고 행진 뒤 대통령실 전달
- 주요 참석자
강형철(한국작가회의 이사장) / 곽노현(전 서울시교육감)/ 김상근(목사, 전 한국방송 이사장)/ 김세균(서울대 명예교수)/ 김정자(수녀, 예수의까리따스수녀회 수원관구) 김중배(전 문화방송 사장) 나핵집(목사)/ 단병호(전 민주노총 위원장)/ 명진(스님) 박홍섭(사월혁명회 상임의장)/ 백도명(서울대 명예교수)/ 신학철(화가, 백기완노나메기재단 이사장)/ 안재웅(목사, 전 아시아기독교협의회 총무)/ 양규헌(노동자역사 한내 대표)/ 양길승(원진직업병관리재단 이사장)/ 이수호(이소선장학재단 공동이사장)/ 일문(스님, 실천불교승가회 공동대표)/ 임진택(판소리 명창) / 조희주(용산참사진상규명위 대표)/ 한명희(전 콘트롤데이타노조 위원장) 등


입장문



살려야 합니다, 나중이 아니라, 지금 당장!
나이 든 우리가 간절히 호소합니다.

- 세종호텔, 한국옵티칼 고공농성 해결을 촉구하는
각계 원로 기자회견 -

여러분!
늙어보는 상상을 해 본 적이 있습니까. 있을 겁니다. 사람은, 오지 않은 미래조차 상상할 수 있는 존재니까요. 여러분이 상상하는 늙음은 어쩌면 멋질 것이오, 어쩌면 슬플 것입니다. 다행히도 불행히도 상상과 현실은 어긋날 때가 많습니다. 드물게 좋을 때가 있더군요. 힘겨울 때가 많습니다. 늙음은 무엇보다 조바심이 곁에 머무는 현상입니다.
오늘 우리가 나이 든 몸을 이끌고 폭염을 견디며 이 자리에 선 까닭 또한, 조바심 때문입니다. 저러다 큰일 치르겠다 싶은 조바심,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두려움, 이 비참한 장면들을 뒤에 두고 떠나야 하는가, 죄책감을 떨칠 수 없어 우리는 이 자리에 섰습니다.
여러분, 사람부터 살려야 하지 않겠습니까.
살 만큼 살았습니다. 하지만 아직 살아있기에, 죽음을 모릅니다. 삶이 얼마나 귀하고 뜻깊은 은총인지 매일 깨달을 뿐입니다. 살아보니 알겠습니다. 죽음을 무릅쓴다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 말인가를, 온 힘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몸짓인지를.

여러분, 사람부터 살리고 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매서운 겨울이었습니다. 피땀으로 이룬 민주주의를 얼려 죽일 뻔한 겨울이었습니다. 촛불을 들었던 손으로 응원봉을 바꿔 들며 눈보라와 맞섰던 계엄의 겨울이었습니다. 피비린내 나던 독재의 망령이 되살아나는 건 아닐까 몸서리치며 잠을 이룰 수 없던 겨울이었습니다. 민주주의 없는 세상이 얼마나 혹독하고 잔인한지 온몸으로 겪어온 우리가 아닙니까. 독재를 거부하고 민주를 쟁취하는 것이 청춘의 소명임을 믿고 사력을 다해 싸워왔던 우리가 아닙니까.
지난겨울과 싸워 이기지 못했다면, 많은 이들이 이미 죽은 목숨인지도 모릅니다. 칠흑 같은 유신의 어둠과 싸웠던 우리는, 야만적인 신군부의 폭력과 싸웠던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민주주의 없는 세상에서 사람 목숨은 파리만도 못하다는 것을. 우리는 긴 과거를 육신에 새기며 살아온, 나이 든 사람들입니다.
무도한 윤석열이 권좌에서 끌려 내려왔을 때, 그 안도감을 말로 표현할 수 있을까요. 새로운 대통령이 새로운 세상을 열어주기를 누구인들 간절히 기도하지 않았을까요. 그것이 단지 권력의 교체가 아니라, 새로운 세상을 향한 첫걸음이기를 바라는 심정, 굴뚝 같지 않았을까요.
며칠 전, 이재명 대통령이 세월호, 이태원 참사의 유족을, 오송 지하차도와 무안 여객기 참사의 유족을 만나 고개 숙이고 정부 최고책임자로서 사과했을 때 위로받은 건 단지 유족만은 아니었습니다. 진실규명과 엄중 책임을 약속하고, 재발 방지를 다짐했을 때 뜨거운 박수를 보낸 건 지지자만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제발 거기서 멈추지 마십시오.

여기 또 다른 참사가 있습니다. 오래도록 지속되어 온 참사, 한 자리가 아니라 이 땅 온누리에서 자행돼 온 참사, 노동의 참사입니다. 선출되지 않은 권력이 사회적 책임과 의무 없이 저지르고 방치해 온 노동의 참사 말입니다. 오늘도 일터에서 삶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끼이고 꺾이고 눌리고 떨어져 사라진 삶들이 우리 곁을 배회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재난이 아닙니까, 어째서 참사가 아닙니까.
그저 이윤만을 좇아 두부 자르듯 사람을 자르고, 나 몰라라 공장문을 닫고 달아난다면, 그런 짓을 국가가 비호 한다면 범죄자는 누구입니까. 밀린 임금을 받기 위해 배 바닥에 철판을 용접해 감옥을 만들고 스스로를 가둔 조선소 하청노동자 유최안을 아십니까. 먹튀 자본이 버리고 떠난 불탄 공장 옥상에서 오늘로 562일, 그 참담한 시간을 견디고 있는 해고노동자 박정혜를 아십니까. 블랙리스트를 만들어 노동자의 단결권을 짓뭉개고 거리로 내몬 악질 고용주 세종호텔에서 해고되어 지금 저 위 아슬아슬한 교통시설물 위에서 160일째 무너지고 있는 요리노동자 고진수를 아십니까. 저 허공의 ‘하늘 감옥’에서 두 사람이, 우리 모두의 두 사람이 앞이 보이지 않는 목숨이 매달린 투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장면들이 우리가 살아왔던 머나먼 과거의 일이 아니라, 이 시간 이 자리의 일이라는 사실이 우리를 못 견디도록 참담하게 합니다.

여러분들께 당부합니다.

시민 여러분,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 관계자 여러분, 민주주의를 수호해야 할 의회의 여러분, 사람부터 살려야 하지 않겠습니까.

우리가 호소하는 이 조바심이, 우리 모두의 조바심이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시간이 없습니다. 지금은 ‘나중에’를 말할 수 없는 시점입니다. 시민이 나서주십시오. 대통령이 나서주십시오. 의회가 나서주십시오.
오래 살아온 사람들로서 당부합니다.
세상을 바꾸기 위해 몸부림쳤던 늙은 투사들로서 충고합니다.
고통의 외침에 도저히 귀를 닫을 수 없는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호소합니다.
이 당부와 충고와 호소가 우리를 ‘사회원로’라고 불러준 고마운 호칭에 대한 책임임을 통감합니다.
박정혜를 살려야 합니다. 고진수를 살려야 합니다.
그리운 일터로, 가족 곁으로, 친구 곁으로 두 사람을 보내야 합니다.
그것이 지연되었던 정의를, 지금 당장의 정의로 바꾸는 길입니다.

2025년 7월 22일
고공농성 문제해결을 촉구하는 각계 원로 565인

○ 각계 원로 긴급 기자회견 참여자 명단 (가나다순 157명)
강내희(중앙대 명예교수) 강선순(유가족협의회) 강해윤(원불교 교무, 영산교당) 강형철(한국작가회의 이사장) 고광헌(시인) 고송자(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곽노현(전 서울시교육감) 구연철(자주연합준비위원회) 구중서(문학평론가) 권낙기(통일광장) 권영길(전 민주노동당 대표) 권오창(자주연합준비위원회) 김경순(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김봉준(화가) 김상근(목사, 전 한국방송 이사장) 김세균(서울대 명예교수) 김승균(사월혁명회) 김승호(사이버노동대학 대표) 김영만(자주연합준비위원회) 김영승(자주연합준비위원회) 김영식(자주연합준비위원회) 김영옥(자주연합준비위원회) 김영호(전 언론개혁시민연대 공동대표) 김용삼(사월혁명회) 김일재(목사) 김정자(수녀, 예수의까리따스수녀회 수원관구) 김정헌(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김정환(시인) 김준권(화가) 김중배(언론인, 전 문화방송 사장) 김해섭(통일광장) 나핵집(목사, 기독교사회문제연구소 이사장) 남경남(전국철거민연합 의장) 남상헌(민주노총 지도위원) 노수희(자주연합준비위원회) 단병호(전 민주노총 위원장) 림구호(사월혁명회) 명진(스님, 전 봉은사 주지) 문경식(전국농민회총연맹) 문국주(6월민주항쟁계승사업회 이사장) 문규현(신부) 문정현(신부) 민정기(화가) 박경조(대한성공회 전임 주교) 박덕신(자주연합준비위원회) 박덕신(목사, 목정평 전 의장) 박득훈(목사, 성서한국사회선교사) 박석무(다산연구소 이사장) 박석운(한국진보연대 공동대표) 박순자(자주연합준비위원회) 박순희(70민노회, 원풍모방) 박용일(변호사) 박중기(민족민주열사·희생자 추모연대 명예의장) 박홍섭(사월혁명회) 박흥순(화가) 방인성(목사,하나누리 대표) 백낙청(서울대 명예교수) 백도명(서울대 명예교수) 서경원(카톨릭농민회) 서덕석(목사,열린교회) 성명옥(목사, 여교역자연합회 전 총무) 성해용(목사) 소순관(민주노점상전국연합 고문) 손호철(서강대 명예교수) 송남수(카톨릭농민회) 송철원(현대사기록연구원 원장) 신경하(목사, 전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신미자(70년대 산업선교회 회원) 신선(전 예장 여전도회연합회 총무) 신인령(전 이화여대 총장) 신학철(화가, 백기완노나메기재단 이사장) 신홍범(전 조선투위 위원장) 심정수(화가) 안병욱(가톨릭대 명예교수) 안재웅(목사, 전 아시아기독교협의회 총무) 안충석(신부) 안학섭(통일광장) 양규헌(노동자역사 한내 대표) 양길승(원진직업병관리재단 이사장) 양만규(카톨릭농민회) 양희철(통일광장) 염무웅(문학평론가) 염성태(자주연합준비위원회) 오익선(카톨릭농민회) 유미란(목사, 전 사랑과 기쁨의 공간 산돌 대표) 유영표(71동지회) 유영훈(카톨릭농민회) 유원규(목사, 목정평 전임 의장) 유홍준(전 문화재청장) 윤경로(전 한성대 총장) 윤길수(목사, 전 한국기독교장로회 총무) 이경자(소설) 이광석(전국농민회총연맹) 이규재(자주연합준비위원회) 이근복(목사,한국기독교목회자지원네트워크 원장) 이기연(질경이 우리옷 대표) 이길재(카톨릭농민회) 이대로(한말글문화협회 회장) 이만열(전 국가편찬위원회 위원장) 이문우(전 교회여성연합회 총무) 이병철(카톨릭농민회) 이부영(자유언론실천재단 명예이사장) 이상국(시) 이석주(유가족협의회) 이수호(이소선장학재단 공동이사장) 이용위(사월혁명회) 이원섭(전 한겨레신문 논설실장) 이정옥(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이진선(카톨릭농민회) 이창복(평화연대 명예대표) 이해동(목사) 이해학(목사, 성남주민교회 은퇴) 일문(스님, 실천불교승가회 공동대표) 임방규(통일광장) 임봉재(카톨릭농민회) 임순분(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임재경(전 한겨레신문 부사장) 임진택(판소리 명창) 임헌영(문학평론가, 민족문제연구소 소장) 임헌택(구세군사관학교 학장) 장경암(카톨릭농민회) 장남수(유가족협의회 회장) 장영달(민청학련동지회) 장임원(전 민교협 상임공동대표) 장회익(서울대 명예교수) 정동익(동아투위) 정성헌(카톨릭농민회) 정종훈(전 연세대학교 교수) 정지영(영화감독) 정지창(평론) 정태효(목사, 목정평 정의인권위원장) 정현기(문학평론가) 정현찬(전국농민회총연맹) 정혜열(사월혁명회) 정희성(시인) 조돈문(가톨릭대 명예교수) 조인식(유가족협의회) 조헌정(목사) 조회환(사월혁명회) 조희주(용산참사진상규명위) 주재환(화가) 지몽(스님,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지선(스님,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 채희완(부산대 명예교수) 천영세(전 민주노동당 국회의원) 청화(스님, 전 조계종 교육원장) 최갑수(서울대 명예교수) 최병모(변호사) 최열(환경재단 이사장) 하동삼(사월혁명회) 한도숙(전국농민회총연맹) 한명희(전 콘트롤데이타노조위원장) 한상렬(한국진보연대) 한찬욱(사월혁명회) 함세웅(신부, 안중근기념사업회 이사장) 황금수(자주연합준비위원회) 황석영(소설가)

○ 천주교 여자수도회 장상연합회 원로수녀님 연명 (무순-408명)
올리베따노 성 베네딕도수녀회(강정일,고박자,고옥단,고현,곽미희,김경준,김덕자,김명숙,김범식,김성재,김숙현,김옥환,김은영,김평순,맹영희,문경화,박수진,박지민,박춘자,박확실,배성분,백숙희,변미경,서주란,서진희,신금주,신은경,염일례,유혜숙,윤주형,윤지현,윤혜정,이경배,이나경,이미옥,이미자,이방지,이사순,이숙재,이승옥,이인덕,이일규,이정자,이정희,이주영,이춘자,이현숙,임경숙,임민영,임채업,장영희,전영미,전초자,정순원,조병윤,조혜진,진정애,최금순,최길자,최명자,최선옥,최숙경,최용주,최진심,최진영,하말순,하민지,한진희,황영미)/ 예수수도회(김경숙,김귀순,김성애,김영희,김원자,김정강,박경희,박숙자,방재경,유명자,이건실,이상현,이애령,이옥순,이정순,이학례,정경순,정미영,정홍주,조명원,채정희,초화자,홍영희)/ 천주섭리수녀회(김순자,김영란,김옥현,김은주,김인숙,김향순,박동순,박원선,박충희,박평자,백만길,양인숙,오형주,유영숙,임선,장만덕,정애숙,정연호,조금숙,최길자,한규순,호광자)/ 성가소비녀회 인천관구(고윤숙,김광자,김복희,김선예,김안숙,김은영,김현미,문성희,박영자,손필금,윤주옥,이규문,이명자,이순열,이은경,이정희,이지선,이혜자,장연희,정운옥,정인숙,정현숙,정현숙,조옥,조영민,조정숙,조효진,조희제,주희숙,최영자)/ 예수성심전교수녀회(김길자,김복자,김희식,백춘복,유군자,장효숙,조숙제,조진선,최병임)/ 거룩한 말씀의 회(김성자,김신애,박경희,박숙열,박영숙,배군자,서정자,신화전,연혜경,이남애,이미자,임경숙,추정례,하선희,한명숙)/ 마리아의 전교자 프란치스코 수녀회(김계숙,김영숙,김임옥,김춘자,김춘희,박영애,서영희,안영자,안옥주,원진숙,유보순,윤미숙,이복자,이은숙,이혜자,임영자,정태순,최데리사,최무순,최옥례,홍순,황정임)/ 스승예수 제자 수녀회(강수자,강혜경,김갑순,김영분,김옥순,김효순,나정복,박순조,백정녀,엄복례,유복남,이길자,이덕순,이영희,이춘자,장은주,정기숙,조영란,차정희,최금,허란,허정수)/ 사랑의 씨튼 수녀회(김남순,김명자,김희자,박순옥,윤순남,이선자,이순복,이신자)/ 성심수녀회(김경희,김영선,김영애,김영자,김효성,박정미,박정자,성매자,손인숙,이정희,장경순,조현숙,최금자,최혜영)/ 파티마 성모 프란치스코 수녀회(김경자,김미선,김본수,김춘강,류성남,안애자,정지열,조영숙)/ 예수의 까리따스 수녀회 서울관구(고연실,고은숙,김금자,남미옥,서상애,손영례,신영애,이복례,이행선,장영희,정미선,정일순)/ 툿찡 포교 베네딕고 수녀회 서울수녀원(고영희,권영숙,김금자,김수옥,김순옥,김영숙,김정숙,박금옥,백순희,신복순,양선희,이득금,이숙자,이양자,이정숙,최길자,최승례,현인실)/ 샬트르 성 바오로 수녀회 서울관구(강만선,경현옥,구은순,권오일,권처화,김기순,김선희,김순희,김양희,김영분,김영숙,김영애,김영자,김용자,김윤자,김정희,김종해,김파근,김효분,김희환,노숙자,노유자,박순남,방영자,서정렬,손신혜,송종례,신숙자,심점철,양성순,오숙자,우정자,원정숙,유병천,윤영노,윤영혜,윤용순,이경용,이봉선,이정숙,이현숙,임훈자,장재희,정운영,조규희,조규희(동명),조무자,최귀령,최복순,홍경희)/ 한국순교복자수녀회 대전관구(고막심,권영숙,김명자,김선진,김옥희,김정자,박귀분,박덕선,박명구,서숙자,서양자,송소자,안기숙,안병자,양혜경,윤옥순,윤태순,이문수,이숙,이용선,이정우,이정자,전란향,전순자,지근혜,진흥희,최영희)/ 마리아의 전교자 프란치스꼬 수녀회(강순자,김현숙,오순희,이현숙,정성윤,정희숙)/ 그리스도의교육수녀회(강순연,권태선,김순오,김영숙,김해선,박노미,박화자,서영수,오은수,오현숙,이말숙,이숙자,이지연,이화자,전성애,천은주,최인자)/ 한국순교복자수녀회 수원관구(강대숙,권오희,김경숙,김경자,김귀화,김복희,김수자,김정옥,김청란,김춘만,박미숙,박춘옥,박현숙,서옥자,송규용,송복기,송영윤,양기희,유성미,이경숙,이금덕,이상금,이숙희,이은경,이정희,이춘자,정태순,조정희,최경옥,최명분,표길순,한정희)

※ 긴급히 조직하여 연락이 닿지 않아 빠지신 분들이 많습니다. 널리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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