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21일 금속노조 자동차 업종 공동파업 > 보도자료/성명

본문 바로가기

보도자료/성명

[보도자료] 20·21일 금속노조 자동차 업종 공동파업

페이지 정보

작성자 대변인 작성일26-08-12 13:51
조회778회 댓글0건

첨부파일

본문

금속노조 보도자료
8월 12일 배포 | 위원장 박상만 | 대표전화 02)2670-9555 | 금속노조 대변인 010-8469-2670 kmwupress@gmail.com | 텔레그램 t.me/kmwupress


20·21일 금속노조 자동차 업종 공동파업
금속노조 중앙쟁의대책위원회, 파업 지침 2호 공지
원청교섭 성사 및 부품사 납품단가 후려치기 중단 등 요구
21일엔 현대차 양재 본사 앞에서 투쟁 예고

금속노조 중앙쟁의대책위원회는 12일 파업 지침 2호를 전국 각급 단위에 공지했다. 앞서 금속노조는 7월 15일 1차 총파업을 벌였고, 현대자동차, 한국지엠 등 약 8만 명의 조합원이 생산을 멈췄다. 이번 파업은 현대자동차지부를 비롯한 각 사업장에서 교섭과 쟁의가 장기화하는 국면을 돌파하기 위해 진행되는 것이다.

지침에 따라 20일과 21일 교차 파업이 진행된다. 20일엔 쟁의권을 확보했지만 의견 접근을 못 이룬 자동차 부품사와 현대차그룹 계열사, 자동차 업종 원청교섭 제기 단위가 파업에 돌입한다. 20일 파업 시간은 모든 교대근무조 각 4시간 이상씩이다.

21일엔 의견을 접근하지 못한 완성차 단위가 파업에 나선다. 21일 파업 시간은 모든 교대근무조 각 6시간 이상씩이다. 20일 부품사와 계열사, 하청이 파업에 돌입하면 당일 완성차 라인은 당연 차질을 빚고, 21일 역시 완성차 노동자들이 일손을 놓기 때문에 완성차 생산은 멈춘다. 교차 파업을 통해 완성차를 최대한 압박한다는 계획이다.

금속노조는 파업을 통해 현대차그룹 정년 연장, 부품사 납품단가 후려치기 중단, 원청교섭 실현을 요구한다. 최근 현대차는 부품사를 대상으로 원가 절감을 강요하고 있는데, 이는 부품사 노동자의 피땀을 쥐어짜 현대차의 이익을 보전하겠다는 것으로 철폐 대상이다. 특히 원청교섭은 테이블조차 열리지 않은 상태다. 금속노조 원청교섭 요구 조합원은 2만 명이 넘는데 이 중 80%가 현대차그룹사다. 현대차는 주요 대기업 중 가장 완강한 태도로 원청교섭을 거부하고 있어 투쟁 대상이다.

20일 파업에 돌입한 단위는 각 사업장에서 파업 보고대회를 연다. 21일에 파업한 사업장은 당일 오후 2시 현대차 본사 앞에서 열리는 ‘현대차그룹 정년 연장 쟁취! 부품사 납품단가 후려치기 중단! 원청교섭 쟁취! 금속노조 자동차 업종 공동파업 대회’에 참여한다.

금속노조 박상만 위원장은 “파업의 목적은 생산을 멈춰 요구를 관철하는 데 있다. 이번 교차 파업의 목표는 분명하다. 하청과 부품사 노동자도 함께 살자는 것이다. 또 정년 연장으로 소득 공백을 해소하자는 것이다. 금속노조의 공동 파업은 재벌 대기업의 이윤 독점을 막고, 더 민주적으로 분배하는 효과를 끌어낼 것”이라고 밝혔다.

※ 첨부 : 파업 지침 2호

서울시 중구 정동길 5(정동 22-2) 경향신문사 별관 6층
TEL. 02-2670-9555 (가입상담 1811-9509)
FAX. 02-2679-3714 E-mail : kmwu@jinbo.net
Copyrightⓒ 2017 전국금속노동조합. All Rights Reserved.
Supported by 푸른아이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