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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성명

[취재요청] GGM 집중교섭 결렬...대표이사 해임 및 구속 기소 촉구·전남광주시 해결 촉구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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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변인 작성일26-08-12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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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 보도자료
8월 11일(화) 배포 | 지부장 박근서| 대표전화 062-525-5313 | 전송 | 062-525-0359 | 담당 권오산 노동안전보건국장 010-4830-0511 | 금속노조 텔레그램 t.me/kmwupress

광주글로벌모터스 노사 집중교섭 결렬!
노조탄압·무능 경영 대표이사 해임 및 구속 기소하라
최대주주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직접 해결에 나서라
중앙노동위, 광주글로벌모터스 부당노동행위 초심판정 유지

  ■ 제목 : 광주글로벌모터스 노사 집중교섭 결렬! 노조탄압·무능 경영 대표이사 해임 및 구속 기소 촉구!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직접 해결 촉구 기자회견
  □ 일시 : 2026년 8월 12일(수) 오후 1시 30분
  □ 장소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청사 출입구
  □ 주최 :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 / 광주글로벌모터스지회
   ■ 순서 : 사회_ 권오산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 노동안전보건국장
      발언1. 박근서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장
      발언2. 장석우 변호사(금속노조 법률원)
      발언3. 김진태 금속노조 광주글로벌모터스지회장
      기자회견문 낭독 _금속노조 광주글로벌모터스지회 간부
노조 비방·쟁의행위 방해·비종사조합원 출입 거부 등 모두 지배·개입 부당노동행위 인정
1. 광주글로벌모터스 노사 집중교섭이 끝내 결렬됐습니다.
광주글로벌모터스 노사는 2024년 단체교섭 타결을 위해 지난 6월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당선인 측의 중재로 광주시청 천막농성을 해제하고 노사 집중교섭을 진행해 왔습니다. 노조는 타결을 위해 양보를 거듭하며 204개 조항 중 77개 조항을 철회하고 81개 조항의 의견일치를 이끌었습니다. 이어 타결을 위해 7월 말까지 예정된 집중교섭을 8월 11일까지 연장하며 회사가 주요쟁점에 대해 진전된 안을 제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회사는 마지막 교섭에서도 기존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근로시간면제 500시간을 노조가 먼저 수용해야 다른 쟁점에 대한 회사안을 제시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반복했고, 노동조합 사무실도 사내가 아닌 사외에 제공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바꾸지 않았습니다.
노동조합은 법적으로 허용되는 근로시간면제 한도인 4,000시간을 요구하면서도 다른 사업장 사례를 고려해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수준에서 조정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상여금과 명절귀향비 등에 대해서도 양보안을 제시하고, 노사가 모든 주요쟁점에 대해 각각의 안을 제시해 일괄 타결하자고 제안했습니다. 하지만 회사는 끝내 이를 거부했습니다.
집중교섭이 끝난 뒤에는 그동안 제공했던 노조 교섭위원 사무실과 주중 3일 유급 적용도 종료한다고 통보했습니다. 교섭을 통한 타결 가능성을 스스로 닫은 것입니다.
2. 중앙노동위원회는 광주글로벌모터스의 부당노동행위를 다시 확인했습니다.
중앙노동위원회는 2026년 6월 26일 개최된 중앙2026부노6 주식회사 광주글로벌모터스 부당노동행위 구제 재심신청 사건에서 사용자의 재심신청을 기각하고 초심의 부당노동행위 판정을 유지했습니다. 중노위는 회사가 노동자를 대상으로 한 경영설명회에서 노조의 정당한 행위를 비방하거나 책임을 전가한 행위, 휴게공간 앞 피케팅을 방해한 행위, 대표이사실 앞에서 현수막을 들고 있는 행위를 방해한 것, 노조의 쟁의행위 선전물을 철거·훼손한 행위, 비종사 조합원의 출입을 거부한 행위를 모두 지배·개입의 부당노동행위로 인정했습니다. 또한 회사가 앞으로 동일·유사한 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고 판정했습니다.
그런데도 회사는 초심 판정 이후 피케팅과 노조 선전물 철거·훼손 등 유사한 행위를 반복했습니다. 노동위원회의 판정조차 무시한 것입니다.

3. 윤몽현 대표이사는 무능경영과 반노조 경영으로 사태를 악화시키고 있습니다.
캐스퍼가 주문 대기 기간만 28개월에 이르는 상황에서도 주간 2교대 시행 문제를 2년 넘게 해결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 출신이라는 이유로 대표이사에 선임됐지만, 현대차로부터 추가물량과 캐스퍼 후속 차종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영의 무능을 반노조 경영으로 은폐하려는 것이라면 더 이상 광주글로벌모터스의 미래를 맡길 수 없습니다.
노동조합은 윤몽현 대표이사와 교섭대표로 나서는 양동걸 상생안전실장 체제에서는 교섭을 통한 문제 해결이 불가능하다는 점을 이번 집중교섭을 통해 다시 확인했습니다. 주간 2교대 시행과 생산물량 확대 역시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4. 이제 최대주주인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직접 나서야 합니다.
금속노조는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당선인을 믿고 광주시청 앞 천막농성을 해제한 뒤 집중교섭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러나 회사의 불성실한 교섭으로 집중교섭은 결국 결렬됐습니다.
이제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책임 있게 나서야 합니다.
특별시는 최대주주로서 광주글로벌모터스의 노사 문제를 더 이상 회사에만 맡겨서는 안 됩니다. 반민주적·무능 경영으로 일관하는 현 대표이사를 해임하고 민주적이고 유능한 경영진으로 교체해야 합니다.
또한 현대자동차와 직접 협의해 추가 차종 투입과 주간 연속 2교대제 시행을 확정하고, 광주형일자리의 핵심 의제인 적정임금·적정노동시간·노사 책임경영·원하청 관계 개선을 실질적으로 실현해야 합니다.
광주글로벌모터스가 노동3권이 보장되는 노동존중의 일터로 거듭나고, 지속가능한 청년일자리로 성장해야 합니다. 이것이야말로 대한민국 제1호 상생형 지역일자리 사업의 취지를 살리고, 향후 반도체 메가프로젝트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대한 시민의 신뢰를 높이는 길입니다.

5.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부당노동행위 책임자를 조속히 구속 기소해야 합니다.
광주글로벌모터스 부당노동행위 고소 사건이 제기된 지 1년 6개월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노동위원회에서 부당노동행위가 잇따라 확인됐음에도 수사는 지체되고 있습니다. 사측은 피고소인 조사를 받으면서 교섭을 통해 문제가 해결될 것처럼 주장해 사건처리를 지연시켰고, 노동청 역시 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집중교섭을 통해 현 경영진과의 교섭만으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사실이 분명해졌습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윤몽현 대표이사와 양동걸 상생안전실장을 비롯한 부당노동행위 책임자에 대한 수사를 조속히 마무리하고 엄정하게 구속 기소할 것을 촉구합니다.

6. 금속노조는 광주글로벌모터스의 정상화와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위해 끝까지 책임 있게 나서겠습니다.
광주글로벌모터스는 대한민국 제1호 상생형 지역일자리입니다. 노동자가 존중받는 일터, 주간 2교대가 실현되는 일터, 추가 차종 투입을 통해 지속가능한 청년일자리를 만드는 일터로 거듭나야 합니다. 금속노조는 광주글로벌모터스가 미래차국가산단의 핵심 거점으로 성장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7. 기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취재와 보도를 부탁드립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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