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일본 닛토덴코 먹튀 문제에 대한 국제사회 해결 촉구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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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변인 작성일25-10-23 15:44조회17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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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옵티칼APEC_251022.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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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5-10-23 15:4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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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문]
다국적 기업의 책임, 국제 사회가 물어야 한다
APEC은 일본 닛토덴코의 인권 침해, 집단 해고 사태 방관 말라
한국옵티칼하이테크지회 노동자가 고공농성을 마치고 정치권이 문제 해결을 약속한 지 2개월이 지났다. 여전히 노동자는 일터로 돌아가지 못했고 거리에서 투쟁하고 있다. 한국니토옵티칼 이배원 대표이사는 국정감사에 소환돼 출석했으나 노동자의 요구를 수용하지 않았다. 국회의원과 정부의 질책에도 발뺌하기에 바빴다. 무소불위의 외투 기업이다.
이배원 대표이사는 일본 닛토덴코 핑계를 댔다. 닛토덴코는 다국적 기업이다. 닛토덴코는 한국에 여러 자회사를 설립했다. 그중 한국옵티칼하이테크를 일방적으로 청산하고 노동자는 버린 채 물량만 빼갔다. 다국적 기업에서 인권 보호와 피해 구제에 대한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는 것은 ‘글로벌 스탠다드’다. 닛토덴코는 국제 사회의 기준을 지키지 않고 이윤만 챙겼다. 그래서 가이드라인 이행을 감시하는 NCP에 제소됐다.
그런데도 변함없는 닛토덴코의 태도에 한국옵티칼하이테크 노동자들이 국제 사회의 해결을 요구한다. 그동안 국제 사회는 다국적 기업이 벌인 노동 착취, 인권 침해 등 사안을 방관하지 않고 해결을 모색해 왔다. 국경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자본은 국제 사회의 압력만이 통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구에서 노동자로 살아가는 세계인의 안위, 그들의 인간다운 삶을 조성하는 것이 국제기구, 정상회의가 존재하는 이유일 터다.
각국 정상은 닛토덴코의 인권 침해 만행을 바로 잡아라. 일본 정부는 닛토덴코에 책임을 묻고, 한국 정부는 한국옵티칼하이테크 노동자가 일터로 돌아갈 수 있도록 역할 하라. 한국옵티칼하이테크 노동자와 이에 연대하는 시민은 투쟁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2025년 10월 23일
기자회견 참가자 일동
APEC은 일본 닛토덴코의 인권 침해, 집단 해고 사태 방관 말라
한국옵티칼하이테크지회 노동자가 고공농성을 마치고 정치권이 문제 해결을 약속한 지 2개월이 지났다. 여전히 노동자는 일터로 돌아가지 못했고 거리에서 투쟁하고 있다. 한국니토옵티칼 이배원 대표이사는 국정감사에 소환돼 출석했으나 노동자의 요구를 수용하지 않았다. 국회의원과 정부의 질책에도 발뺌하기에 바빴다. 무소불위의 외투 기업이다.
이배원 대표이사는 일본 닛토덴코 핑계를 댔다. 닛토덴코는 다국적 기업이다. 닛토덴코는 한국에 여러 자회사를 설립했다. 그중 한국옵티칼하이테크를 일방적으로 청산하고 노동자는 버린 채 물량만 빼갔다. 다국적 기업에서 인권 보호와 피해 구제에 대한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는 것은 ‘글로벌 스탠다드’다. 닛토덴코는 국제 사회의 기준을 지키지 않고 이윤만 챙겼다. 그래서 가이드라인 이행을 감시하는 NCP에 제소됐다.
그런데도 변함없는 닛토덴코의 태도에 한국옵티칼하이테크 노동자들이 국제 사회의 해결을 요구한다. 그동안 국제 사회는 다국적 기업이 벌인 노동 착취, 인권 침해 등 사안을 방관하지 않고 해결을 모색해 왔다. 국경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자본은 국제 사회의 압력만이 통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구에서 노동자로 살아가는 세계인의 안위, 그들의 인간다운 삶을 조성하는 것이 국제기구, 정상회의가 존재하는 이유일 터다.
각국 정상은 닛토덴코의 인권 침해 만행을 바로 잡아라. 일본 정부는 닛토덴코에 책임을 묻고, 한국 정부는 한국옵티칼하이테크 노동자가 일터로 돌아갈 수 있도록 역할 하라. 한국옵티칼하이테크 노동자와 이에 연대하는 시민은 투쟁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2025년 10월 23일
기자회견 참가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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