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혐오와 폭력이 정책인가, 이준석은 사퇴하라 > 보도자료/성명

본문 바로가기

보도자료/성명

[논평] 혐오와 폭력이 정책인가, 이준석은 사퇴하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대변인 작성일25-05-28 16:42
조회211회 댓글0건

첨부파일

본문

혐오와 폭력이 정책인가, 이준석은 사퇴하라

모두의 삶을 말하는 이곳은 펨코가 아니다.

상대를 깎아내리기 위해서 혐오의 언어도 거침없이 내뱉는 그 입은 다물어야 마땅하다. 그 언어가 여성혐오인지도 모르는 그 뇌는 쓰지 않는 게 맞다. 이것이 여성을 향한 폭력인지도 모르는 이준석은 공론장에 없는 게 옳다.

정책은 공란, 언어는 혐오와 폭력으로 가득 찬 ‘40대 윤석열’은 그만 후보직에서 내려오라. 그것이 건강한 공동체 사회를 위한 일이다. 함께 살아가는 이곳에, 혐오와 폭력이 설 자리는 어디에도 없다.

아무리 귀를 씻어도 전 국민에게 남겨진 폭력의 상흔은 거둘 수가 없다. 그나마 치유할 방법은 이준석 사퇴와 법적 처벌이다. 당국은 이준석 고발 사건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처리하라.

가르치기 좋아하는 이준석에게 금속노조가 알린다. 사회적 공론장은 인터넷 커뮤니티가 아니다. 선거는 정책을 논하는 장이다. 혐오와 폭력을 대변하는 것은 정치가 아니다. 혐오와 배제로 취한 권력은 파시즘을 향한다. 그러니, 사퇴하고 인간성부터 돌아보라.

2025년 5월 28일
전국금속노동조합

서울시 중구 정동길 5(정동 22-2) 경향신문사 별관 6층
TEL. 02-2670-9555 (가입상담 1811-9509)
FAX. 02-2679-3714 E-mail : kmwu@jinbo.net
Copyrightⓒ 2017 전국금속노동조합. All Rights Reserved.
Supported by 푸른아이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