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금속노조 쟁의 찬반 90%로 가결...15일 1차 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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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변인 작성일26-07-10 15:37조회35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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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 보도자료
7월 10일 배포 | 위원장 박상만 | 대표전화 02)2670-9555 | 금속노조 대변인 010-8469-2670 kmwupress@gmail.com | 텔레그램 t.me/kmwupress
금속노조 쟁의 찬반 90%로 가결
15일 1차 파업…생산 멈추고 파업 투쟁으로
○ 금속노조가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진행한 결과 투표자 대비 90.08%, 재적 대비 82.90%가 찬성해 파업 투쟁의 포문을 열었다.
○ 앞서 금속노조는 금속산업사용자협의회와 중앙교섭을 9차례 벌였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했고, 지난 23일 결렬을 선언했다. 금속노조는 중앙교섭에서 ▲AI 도입에 따른 고용·인권 보호 ▲초기업교섭 활성화 노사 공동 대정부 요구 ▲정년 연장 ▲금속산업 최저임금(시급 11,540원·월급 260만 8040원 이상) ▲비정규직 권리 보장과 원청교섭 등을 요구했다.
○ 지난 3일 금속노조가 일괄 쟁의조정을 접수한 사업장 수는 223곳, 조합원 수는 40,075명이다. 조기 조정 신청 사업장을 포함하면 쟁의가 가능한 사업장은 253곳, 100,133명에 달한다.
○ 조합원의 압도적 쟁의 찬성으로 금속노조는 오는 15일 1차 파업에 돌입한다. 파업대회는 전국 12개 지역에서 진행한다. 서울 파업대회는 15일 오후 3시 동화면세점 앞에서 연다.
○ 금속노조 박상만 위원장은 “파업 투쟁으로 나아가라는 조합원의 뜻이 확인됐다. 이에 따라 금속노조는 15일 1차 파업에 나선다. 생산을 멈춰 금속노조가 요구하는 원청교섭과 초기업교섭을 관철하고 말 것”이라고 밝혔다.
○ 10일 금속노조 중앙쟁의대책위원회는 파업 지침 1호를 발표했다. 지침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2026년 단체교섭 쟁의권을 확보한 단위조직 전 조합원은 7월 15일(수) 모든 교대근무조 각 4시간(총량 8시간) 이상 파업을 전개한다. ② 2026년 단체교섭 쟁의권 미확보 단위조직은 총회, 교육 시간 활용 등 생산을 멈추는 방식으로 본 투쟁에 결합한다. ③ 전 조합원은 ‘모든 노동자의 고용 보장! 초기업‧원청교섭 쟁취! 금속노조 1차 파업 대회(지역별)’를 진행하고 원청교섭 집중 쟁점화 취지의 민주노총 파업 집회에도 결합한다.
※ 첨부 : 쟁의 찬반 결과, 파업 지침 1호, 단체교섭 요구안 및 대정부 요구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