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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더스트리올, GM 대표이사에 서한 “직영 정비 폐쇄·집단해고 즉각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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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변인 작성일26-01-1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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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더스트리올, GM 대표이사에 서한
“직영 정비 폐쇄·집단해고 즉각 중단하라”

○ 130개국 550개 가맹 노동조합을 통해 5천만명 이상의 노동자를 대표하는 인더스트리올(국제통합제조산별노련, IndustriALL Global Union)의 아틀레 호이 사무총장이 제너럴모터스(GM) 메리 T. 바라 대표이사에게 한국지엠 직영 서비스 센터 폐쇄 및 집단해고를 즉각 중단하라는 서한을 12일 보냈다.

○ 인더스트리올은 “GM이 한국에서 벌이는 구조조정은 단체협약과 기본적인 노동조합 권리를 명백히 위반하고 있다는 점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며 “우리는 GM이 한국 내 GM 직영 서비스 센터 폐쇄로 이어지는 모든 일방적 조치를 즉시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 또한 한국지엠 세종물류센터에서 120명의 노동자를 해고한 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 즉시 해고 과정을 중단하고, 물류센터를 GM 직영으로 전환해 피해 노동자의 고용을 정규직화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 이어 인더스트리올은 “한국지엠과 금속노조는 부평 공장 부지 매각 및 서비스 센터 폐쇄와 관련한 논의가 ‘미리 정해진 결과가 없음을 전제로’ 노조와 함께 고용안정특별위원회를 통해 이뤄져야 한다고 합의한 바 있다. 직영 서비스 폐쇄 조치는 이 합의를 직접적으로 위반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 또한 “물류센터 120명 노동자 해고는 하도급을 통한 노조파괴가 명백하다. 물류센터 운영에 대한 실질적 지배력을 행사하는 원청인 GM에게 이런 침해 행위에 대한 전적인 책임이 있다. 특히 이런 조치는 최근 개정된 노조법이 시행되기 직전에 이뤄지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경악스럽다. GM의 행위는 한국 법률의 정신과 향후 법적 의무에 정면으로 위배된다”고 전했다.

○ 끝으로 “GM은 책임 경영을 하고, 노동자 권리 존중을 실천하는 기업이라고 세계에 자처해 왔다. 한국에서의 상황은 이런 약속을 근본적으로 훼손하는 것이다. 따라서 인더스트리올은 이러한 위반 사항을 바로잡기 위한 신속하고 구체적인 조치를 기대하며, 이 문제에 대한 긴급 협의를 준비하겠다. 답변을 기다린다”고 했다.

○ 한국지엠은 9개 직영 정비사업소 폐쇄, 세종물류센터 외주화 및 집단해고를 추진하며 노동자 투쟁을 부르고 있다. 최근 세종물류센터 집단해고로 인해 한국지엠 정비망이 마비되는 등 소비자 안전도 위협받는 상황이다. 14일 오전 한국자동차 소비자협회, 수리용역 수탄사업자협의회 등은 국회의원들과 함께 ‘한국지엠 직영정비 폐쇄 규탄 및 소비자 안전 보장 촉구 국회 기자회견’을 열었다.

○ 금속노조는 15일 오후 2시 한국지엠 세종물류센터에서 ‘GM부품물류지회 투쟁 승리 금속노조 결의대회’를 열 계획이다.

※ 별도 첨부 : 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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