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후보도자료] 한국GM 직영정비폐쇄 저지! 산업은행 규탄 결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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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변인 작성일25-11-24 15:32조회1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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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보도자료]한국지엠_산업은행결의대회_251124.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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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직영정비폐쇄 저지!
산업은행 규탄 결의대회
한국지엠지부, 한국GM 직영정비폐쇄 저지!
산업은행 규탄 결의대회 후 산업은행 앞 농성 돌입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지부는 24일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 앞에서 약 300명의 조합원이 참가한 가운데, ‘한국GM 직영정비 폐쇄 저지! 산업은행 규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집회에 참가한 조합원들은 한국GM의 직영서비스센터 폐쇄 방침에 대해 강력하게 반대하며, 2대 주주이자 공적자금이 투입된 산업은행이 사측의 일방적인 구조조정에 대해 아무런 개입 없이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한국지엠은 직영서비스센터 폐쇄, 외주화 확대 등 사실상 전면적인 구조조정을 노조와의 어떠한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강행하고 있다. 이는 단체협약을 정면으로 위반한 불법적 조치이며, 자동차 산업 파괴, 지역경제 침체, 노동자 생존권 붕괴로 이어질 중대한 사안이다.
산업은행은 한국지엠의 지분 17.02%를 보유한 2대 주주로서, 공적 책임이 있는 기관입니다. 하지만 직영정비망 폐쇄, 조직개편, 고용조정 등 주요 사안에 대해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집회 참가 조합원들은 산업은행에 ▲직영서비스센터의 일방적 폐쇄 중단 지시 ▲서비스망 축소 및 고용조정 등 전반에 대한 비상 실태 점검 착수 ▲한국GM의 경영자료 제출 요구 ▲노사정-산업은행이 참여하는 4자 협의체 구성 ▲고용 영향 및 지역경제 피해에 대한 공적 검증 등을 즉각 실행할 것을 촉구했다.
결의대회 이후 한국지엠지부는 산업은행에 항의서한을 공식 전달했으며, 장기 농성 돌입을 예고하며 산업은행 본점 앞에 농성천막을 설치했다.
한국지엠지부는 조합원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산업은행이 공적 책임을 다할 때까지 농성 투쟁을 이어갈 예정이다.
산업은행 규탄 결의대회
한국지엠지부, 한국GM 직영정비폐쇄 저지!
산업은행 규탄 결의대회 후 산업은행 앞 농성 돌입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지부는 24일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 앞에서 약 300명의 조합원이 참가한 가운데, ‘한국GM 직영정비 폐쇄 저지! 산업은행 규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집회에 참가한 조합원들은 한국GM의 직영서비스센터 폐쇄 방침에 대해 강력하게 반대하며, 2대 주주이자 공적자금이 투입된 산업은행이 사측의 일방적인 구조조정에 대해 아무런 개입 없이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한국지엠은 직영서비스센터 폐쇄, 외주화 확대 등 사실상 전면적인 구조조정을 노조와의 어떠한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강행하고 있다. 이는 단체협약을 정면으로 위반한 불법적 조치이며, 자동차 산업 파괴, 지역경제 침체, 노동자 생존권 붕괴로 이어질 중대한 사안이다.
산업은행은 한국지엠의 지분 17.02%를 보유한 2대 주주로서, 공적 책임이 있는 기관입니다. 하지만 직영정비망 폐쇄, 조직개편, 고용조정 등 주요 사안에 대해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집회 참가 조합원들은 산업은행에 ▲직영서비스센터의 일방적 폐쇄 중단 지시 ▲서비스망 축소 및 고용조정 등 전반에 대한 비상 실태 점검 착수 ▲한국GM의 경영자료 제출 요구 ▲노사정-산업은행이 참여하는 4자 협의체 구성 ▲고용 영향 및 지역경제 피해에 대한 공적 검증 등을 즉각 실행할 것을 촉구했다.
결의대회 이후 한국지엠지부는 산업은행에 항의서한을 공식 전달했으며, 장기 농성 돌입을 예고하며 산업은행 본점 앞에 농성천막을 설치했다.
한국지엠지부는 조합원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산업은행이 공적 책임을 다할 때까지 농성 투쟁을 이어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