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 산은 대출 해명으로 GGM 허위사실 유포 들통...공갈협박 대표 해임 촉구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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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변인 작성일25-08-20 22:32조회1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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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글로벌모터스 노조 공갈협박 사기극 들통
산업은행 해명…“파업 사유 대출 조기상환 압박 없었다”
1대 주주 광주시 ‘허위사실 유포 노조 협박’ 윤몽현 대표 해임해야
개요
■ 제목 : 산업은행 대출 해명으로 GGM 사측 허위사실 유포 들통
1대 주주 광주시에 노동조합 공갈협박 유몽현 대표 해임 촉구 기자회견
■ 일시 : 2025년 8월 21일(목) 오전 11시
■ 장소 : 광주광역시청 출입문 앞
■ 주최 : 전국금속노동조합 광주전남지부 / 광주글로벌모터스지회
■ 순서 (사회 : 권오산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 노동안전보건국장)
-발언1. 정준현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 지부장
-발언2. 김진태 금속노조 광주글로벌모터스지회장
-기자회견문 낭독. 광주글로벌모터스지회 간부
■ 문의 :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 권오산 노동안전보건국장(010-4830-0511)
1. 광주글로벌모터스(GGM) 사측이 노조 파업 사유로 산업은행 등 채권은행단 압박으로 대출금을 조기상환을 했다는 사실이 산업은행의 해명으로 허위사실로 드러났습니다. 이에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와 광주글로벌모터스지회는 GGM 1대 주주인 광주광역시에 노조 공갈 협박 현행범인 윤몽현 대표이사를 해임할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2. 금속노조는 8월 18일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노동3권을 제약하는 산업은행 등 채권은행단 여신정책 진상규명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한 바 있습니다. GGM 경영진이 7월 16일 경영설명회에서 산업은행 등 8개 은행(산업, 국민, 신한, 우리, 하나, 광주, 수협, 산은캐피탈)이 노조 파업을 사유로 대출금 조기상환을 요구해 1,960억 원을 6개월 앞당겨 상환했고 패널티로 2억원을 부당했다고 밝혔기 때문입니다. (대출금 조기 상환 요구에 따른 대출 전환-경영설명회 자료 참조) 앞서 7월 15일 노사상생협의회에서 윤몽현 대표이사는 “대출 참여 은행들이 돈을 빨리 갚아라. 이자를 떼먹을까 싶어 겁이 난다. 파업이 지속되고 있어 너희를 못 믿겠다. 빨리 갚아달라고 정식으로 요청이 와서 신한은행한테 빌려서 대출금을 먼저 갚았다. 패널티가 2억원이 발생했다”고 설명한 바 있습니다.
3. 하지만 금속노조 기자회견 이후 산업은행은 19일 [광주글로벌모터스(GGM) 노조 파업에 따른 대출 조기상환 압박」 보도 관련 해명자료]를 언론에 배포해서 “대출 조기상환 압박을 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오히려 해명자료에서 ‘25. 2월 GGM으로부터 대출금의 자발적인 조기상환 절차 및 수수료 등을 문의받아 채권단을 대리하여 해당 정보를 회사 앞 안내’ 하였고 ‘이후 회사는 ‘25. 6월 상업적인 판단하에 타행으로부터 기존보다 낮은 금리수준으로 자금을 신규 차입하여 기존 대출금을 조기상환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산업은행은 GGM에게 대출 만기 전 조기상환을 요구한 사실이 없고 대출 계약 연장 요청도 거절한 사실이 없음’을 알렸습니다.
4. 또 언론보도에 따르면 채권은행 중 하나인 광주은행은 “GGM이 낮은 이율과 상환편의를 위해 8개 채권은행에서 1개 채권은행으로 정리한 것일 뿐 노사관계 악화에 따른 상환압박은 없었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5. 산업은행과 광주은행의 해명을 종합하면, 산업은행 등 채권은행들이 ‘노조 파업을 사유로 대출금 조기 상환을 요구한 사실’이 없습니다. 오히려 ‘GGM 사측이 자발적인 조기상환을 문의’했으며, 그 이유는 1,960억원의 대출금을 낮은 금리로 갈아타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금리를 낮추는 것이 중도상환 수수료 2억 원(사측은 중도상환수수료를 부정하고 ‘이상한 패널티’라 주장했습니다)보다 금전적으로 이익이고 8개 은행 신디케이트보다 1개 은행인 신한은행의 대출로 전환하는 것이 관리하기도 편했을 것입니다. 신한은행은 GGM 2대주주인 현대자동차의 주거래 은행이기도 합니다.
6. 이처럼 ‘낮은 금리로 경제적 이익을 위한 대안 대출’ 이었는데도 마치 노조의 파업에 따른 조기상환 압박이란 허위사실을 유포하며 노동3권 부정과 노조에 대해 공갈협박을 일삼은 것입니다. 대출을 무기로 노조 및 파업에 대해 사회적 압박 여론을 만들고, 사내에서는 노조 혐오를 조장하고 조합원 탈퇴 및 신규가입을 막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한 것입니다. 상생형 일자리라면서 노조를 협박하기 위해 국책은행까지 동원하는 만행을 저지를 것입니다.
7. 우리는 1대주주인 광주시에 노조 공갈협박 사기극을 벌인 윤몽현 대표이사 해임을 촉구며, 진상규명과 재발방지 및 노동3권 보장을 위해 강기정 시장 면담을 요구할 것입니다.
8. 기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취재와 보도 부탁합니다. <끝>
산업은행 해명…“파업 사유 대출 조기상환 압박 없었다”
1대 주주 광주시 ‘허위사실 유포 노조 협박’ 윤몽현 대표 해임해야
개요
■ 제목 : 산업은행 대출 해명으로 GGM 사측 허위사실 유포 들통
1대 주주 광주시에 노동조합 공갈협박 유몽현 대표 해임 촉구 기자회견
■ 일시 : 2025년 8월 21일(목) 오전 11시
■ 장소 : 광주광역시청 출입문 앞
■ 주최 : 전국금속노동조합 광주전남지부 / 광주글로벌모터스지회
■ 순서 (사회 : 권오산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 노동안전보건국장)
-발언1. 정준현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 지부장
-발언2. 김진태 금속노조 광주글로벌모터스지회장
-기자회견문 낭독. 광주글로벌모터스지회 간부
■ 문의 :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 권오산 노동안전보건국장(010-4830-0511)
1. 광주글로벌모터스(GGM) 사측이 노조 파업 사유로 산업은행 등 채권은행단 압박으로 대출금을 조기상환을 했다는 사실이 산업은행의 해명으로 허위사실로 드러났습니다. 이에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와 광주글로벌모터스지회는 GGM 1대 주주인 광주광역시에 노조 공갈 협박 현행범인 윤몽현 대표이사를 해임할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2. 금속노조는 8월 18일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노동3권을 제약하는 산업은행 등 채권은행단 여신정책 진상규명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한 바 있습니다. GGM 경영진이 7월 16일 경영설명회에서 산업은행 등 8개 은행(산업, 국민, 신한, 우리, 하나, 광주, 수협, 산은캐피탈)이 노조 파업을 사유로 대출금 조기상환을 요구해 1,960억 원을 6개월 앞당겨 상환했고 패널티로 2억원을 부당했다고 밝혔기 때문입니다. (대출금 조기 상환 요구에 따른 대출 전환-경영설명회 자료 참조) 앞서 7월 15일 노사상생협의회에서 윤몽현 대표이사는 “대출 참여 은행들이 돈을 빨리 갚아라. 이자를 떼먹을까 싶어 겁이 난다. 파업이 지속되고 있어 너희를 못 믿겠다. 빨리 갚아달라고 정식으로 요청이 와서 신한은행한테 빌려서 대출금을 먼저 갚았다. 패널티가 2억원이 발생했다”고 설명한 바 있습니다.
3. 하지만 금속노조 기자회견 이후 산업은행은 19일 [광주글로벌모터스(GGM) 노조 파업에 따른 대출 조기상환 압박」 보도 관련 해명자료]를 언론에 배포해서 “대출 조기상환 압박을 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오히려 해명자료에서 ‘25. 2월 GGM으로부터 대출금의 자발적인 조기상환 절차 및 수수료 등을 문의받아 채권단을 대리하여 해당 정보를 회사 앞 안내’ 하였고 ‘이후 회사는 ‘25. 6월 상업적인 판단하에 타행으로부터 기존보다 낮은 금리수준으로 자금을 신규 차입하여 기존 대출금을 조기상환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산업은행은 GGM에게 대출 만기 전 조기상환을 요구한 사실이 없고 대출 계약 연장 요청도 거절한 사실이 없음’을 알렸습니다.
4. 또 언론보도에 따르면 채권은행 중 하나인 광주은행은 “GGM이 낮은 이율과 상환편의를 위해 8개 채권은행에서 1개 채권은행으로 정리한 것일 뿐 노사관계 악화에 따른 상환압박은 없었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5. 산업은행과 광주은행의 해명을 종합하면, 산업은행 등 채권은행들이 ‘노조 파업을 사유로 대출금 조기 상환을 요구한 사실’이 없습니다. 오히려 ‘GGM 사측이 자발적인 조기상환을 문의’했으며, 그 이유는 1,960억원의 대출금을 낮은 금리로 갈아타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금리를 낮추는 것이 중도상환 수수료 2억 원(사측은 중도상환수수료를 부정하고 ‘이상한 패널티’라 주장했습니다)보다 금전적으로 이익이고 8개 은행 신디케이트보다 1개 은행인 신한은행의 대출로 전환하는 것이 관리하기도 편했을 것입니다. 신한은행은 GGM 2대주주인 현대자동차의 주거래 은행이기도 합니다.
6. 이처럼 ‘낮은 금리로 경제적 이익을 위한 대안 대출’ 이었는데도 마치 노조의 파업에 따른 조기상환 압박이란 허위사실을 유포하며 노동3권 부정과 노조에 대해 공갈협박을 일삼은 것입니다. 대출을 무기로 노조 및 파업에 대해 사회적 압박 여론을 만들고, 사내에서는 노조 혐오를 조장하고 조합원 탈퇴 및 신규가입을 막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한 것입니다. 상생형 일자리라면서 노조를 협박하기 위해 국책은행까지 동원하는 만행을 저지를 것입니다.
7. 우리는 1대주주인 광주시에 노조 공갈협박 사기극을 벌인 윤몽현 대표이사 해임을 촉구며, 진상규명과 재발방지 및 노동3권 보장을 위해 강기정 시장 면담을 요구할 것입니다.
8. 기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취재와 보도 부탁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