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경찰은 민주주의 광장에 대한 공격을 멈춰라”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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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변인 작성일25-03-01 08:45조회9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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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
“경찰은 민주주의 광장에 대한
공격을 멈춰라” 기자회견
○ 일시 : 2025년 3월 1일(토) 오후 4시
○ 장소 : 서울 경찰청 앞
○ 주최 : 전국금속노동조합 /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
서비스연맹 관광레저산업노동조합 세종호텔지부
A학교 성폭력 사안, 공익제보교사 부당전보 철회를 위한 공동대책위
○ 문의 : 김형수 (010-6533-5124) 이청우 (010-2845-8588)
1. 공정 보도를 위해 애쓰시는 귀 언론사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 28일 경찰은, A학교 성폭력 사안 공익제보교사 부당해임에 항의해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1박2일 텐트농성과 피켓팅을 하던 노동자와 시민 23명을 폭력적으로 연행했습니다. 또한, 경찰은 변호사와 가족 이외에는 연행자에 대한 면회를 금지하는 반인권적인 행태를 보였습니다.
3. 경찰의 이같이 무리한 연행을 하고 면회까지 금지하는 비상식적이고 폭력적인 행위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리는 경찰이 “쟤 말벌이야, 잡아”라고 외치며 말벌 동지들을 특정해서 연행한 사실에 특히 주목하고자 합니다.
4. ‘12.3 계엄’이후 펼쳐진 탄핵광장은 ‘남태령’으로 대표되 듯, 광장의 시민들이 계엄 이전부터 투쟁해온 노동자들과 적극 연대하며 더 넓게 확장되었습니다. ‘말벌’은 노동자 투쟁에 적극 연대하는 이들 시민을 일컫는 말입니다.
5.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탄핵 심리가 종결되고 이제 판결만을 남겨 놓고 있습니다. 3월 중순 헌법재판소는 윤석열 파면을 결정할 것입니다. 그러나 윤석열 파면 결정으로 광장이 닫혀서는 안 됩니다. 윤석열 파면을 넘어 한국사회를 평등하고 정의롭게 바꾸기 위해 민주주의 광장은 계속되어야 하고, 더욱 확대되고 심화되어야 합니다.
6. 우리는 28일 서울시교육청에서 발행한 경찰의 폭력 연행은 윤석열 파면 이후 민주주의 광장을 닫으려는 지배계급의 공격이 시작된 것이라 판단합니다. 경찰이 함께 연대해 싸우는 노동자와 시민을 공격하는 목적은 윤석열 파면 이후 민주주의 광장을 서둘러 닫는 것입니다.
7. 이에 거통고, 옵티칼, 세종호텔 등 투쟁하는 노동자와 광장의 시민이 적극 연대하고 있는 단위가 모여 민주주의 광장에 대한 경찰의 공격을 규탄하고 이에 맞서 더욱 크고 넓고 깊게 연대하면 싸울 것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긴급하게 개최합니다.
8. 귀 언론사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요청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