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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성명

[취재요청] 현대제철의 기만적 현대IFC 매각 시도 규탄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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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변인 작성일25-10-1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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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역·노동자 팔아넘기는 현대제철 규탄
현대IFC 매각 철회 기자회견

개요

■ 제목 : 현대제철의 기만적 현대IFC 매각 시도 규탄 기자회견
■ 일시 : 2025년 10월 16일(목) 11시 2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 주최/주관 : 전국금속노동조합 광주전남지부 현대IFC 지회, 진보당
■ 순서
- 발언1 : 진보당 전종덕 국회의원
- 발언2 : 전국금속노동조합 광주전남지부 정준현 지부장
- 발언3 : 전국금속노동조합 광주전남지부 현대IFC 김영진 지회장
- 회견문 낭독 : 전국금속노동조합 광주전남지부 박흥규 사무장
■ 문의 : 유동영 수석부지회장 (010-5147-8022)

[취지]
현대제철은 2020년 단조사업부를 물적분할하며 “매각이나 청산을 위한 목적이 아니다”라고 했지만 불과 몇 년 만에 약속을 뒤집고 현대IFC 매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안정된 일자리는 사라지고, 노동자에게 돌아온 것은 고용불안과 구조조정의 위협뿐입니다.

현대IFC는 2024년 400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고, 국가핵심기술을 보유한 사업장이자 정부로부터 2년 연속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으로 인정받은 순천 지역의 대표 기업입니다. 그럼에도 현대제철은 국내 투자와 고용안정은 외면한 채, 투기자본에 매각을 추진하며 지역경제와 일자리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번 매각이 현실화된다면 조합원과 가족의 생존, 나아가 순천 지역사회 전체가 심각한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평균 연령 40세의 노동자들이 앞으로 20년 가까이 더 일해야 할 일터를 투기자본에 넘기는 현실 앞에서 우리는 결코 침묵할 수 없습니다.

이에 현대IFC지회는 현대제철의 기만적 매각 시도를 규탄하고, 매각 철회를 강력히 촉구하기 위해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이에 언론인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취재를 요청드립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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