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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성명

[보도자료]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 김형수 지회장 고공농성 해제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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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변인 작성일25-06-1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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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탑 위에서 피어난 꽃, 노조법 개정으로 결실을
김형수 지회장 고공농성 해제…“박정혜, 고진수 연대 투쟁으로”



개요

■ 제목: 470억+10억 손배소 취하, 노조법 2․3조 개정, 옵티칼 ․ 세종호텔 고공농성 해결 촉구! 거통고 조선하청지회 김형수 지회장 고공농성 해제 기자회견
■ 일시: 2025년 6월 19일(목) 오후 2시
■ 장소: 한화오션 앞 고공농성장
■ 주최/주관: 전국금속노동조합/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 고공농성 승리! 서울지역 노동시민사회단체 공동대책위원회
■ 사회 : 이원재(금속노조 조직실장)
■ 발언 순서 :
- 금속노조 장창열 위원장
- 금속노조 김일식 경남지부장
- 민주노총 홍지욱 부위원장
- 국회의원 발언
- 김형수 지회장
- 금속노조 경남지부 대우조선지회 김유철 지회장
- 민주노총 김진억 서울본부장
- 박가현 (서울지역대학인권연합동아리 운영위원)
- 신향미 (너머서울 공동집행위원장)
- 기자회견문 낭독 : 진보4당 서울시당 위원장 공동낭독(노동당서울시당 전장호 위원장, 민주노동당서울시당 안숙현 위원장, 서울녹색당 김유리 위원장, 진보당서울시당 김용연 위원장)
■ 문의: 이원재 조직실장 010-7679-1917


○ 금속노조 경남지부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 김형수 지회장이 고공농성 97일 만에 땅을 밟았다.

○ 한화오션 하청 노사는 지난 17일 2024년 단체교섭 의견접근을 이뤘고,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는 19일까지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거쳤다. 투표를 거친 뒤 19일 한화오션 하청 노사는 조인식을 진행했다.

○ 단체교섭 합의 내용은 상여금 50% 인상, 상용공 확대, 취업 방해 금지, 산재 예방 활동 등을 골자로 한다.

○ 앞서 김 지회장은 지난 3월 15일 조선 하청 노동자 처우 개선, 노동자 손해배상 보복조치 철회, 노조법 2·3조 개정을 요구하며 한화오션 빌딩 앞 CCTV 철탑에 올랐다.

○ 19일 땅을 밟은 김 지회장은 기자회견을 마친 뒤 곧바로 녹색병원으로 이동해 건강 진단을 받는다.

○ 금속노조는 2024년 한화오션 하청 노사 단체교섭이 마무리됐지만 노동자 손배소 철회, 노조법 개정, 한국옵티칼하이테크 고공농성 문제 해결을 위해 투쟁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김 지회장 고공농성은 97일 만에 마무리됐다. 그러나 한국옵티칼하이테크지회 박정혜의 고용승계 고공농성은 529일째, 세종호텔 고진수의 정리해고 철회 고공농성은 127일째 이어지고 있다.

※ 첨부 : 기자회견문
※ 사진 다운 링크 :
https://kmwunion-my.sharepoint.com/:f:/g/personal/hanjukim25_kmwunion_onmicrosoft_com/EsAfTx2_NchHpcyLqFOFJuYBrW_asaTX3C3sYsvZkQDu0Q?e=ZU8I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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