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옵티칼 청문회’ 국민청원 5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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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변인 작성일25-06-16 10:38조회10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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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칼 청문회’ 국민청원 5만 돌파
15일 청원 성사, 상임위 자동 회부
○ 한국옵티칼하이테크 국회 청문회 개최를 위한 국민동의청원이 15일 5만 명을 돌파해 국회 상임위원회에 자동 회부됐다.
○ 금속노조 구미지부 한국옵티칼하이테크지회 최현환 지회장은 지난달 22일 청원을 올리며 “여성 노동자가 하늘에 있다. 고공농성 500일을 넘겨도 회사는 답이 없다. 일본 닛토덴코는 한국옵티칼하이테크를 ‘위장청산’했고, 물량이 이관된 한국니토옵티칼로 고용승계하라고 요구하는 조합원에 4억 2,240만원에 달하는 손해배상 소송을 걸었다. 국민을 대변하는 국회가 청문회를 열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정의를 바로잡기를 소망한다”고 설명했다.
○ 옵티칼 고공농성은 16일 기준 526일째 이어지고 있다. 세계 최장기 고공농성이다.
○ 일본 닛토덴코는 한국옵티칼하이테크, 한국니토옵티칼, 한국닛또덴꼬 3개 자회사를 두고 이윤을 거둬왔다. 닛토덴코의 한국 거점 담당 이사는 이배원이다.
○ 금속노조는 한국옵티칼하이테크 청문회를 통해 ▲OECD 다국적기업 기업책임경영 가이드라인 위반 ▲고용을 배제한 물량 이관 ▲청산 이후 납품 유지 과정 ▲재발 방지를 위한 먹튀방지법 등을 다뤄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