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 한국지엠 구조조정 반대를 위한 국회의원단-한국지엠지부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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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변인 작성일25-06-08 15:14조회26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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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경영진의 기습적
“구조조정 계획” 철회 촉구 기자회견
개요
■ 제목: 한국지엠 구조조정 반대를 위한 국회의원단_한국지엠지부 기자회견
■ 일시: 2025년 6월 9일(월) 오전 11시 20분
■ 장소: 국회 소통관
■ 주최: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지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유동수, 노종면, 박선원, 이용우, 허성무, 김현정 의원
조국혁신당 신장식 의원. 진보당 정혜경 의원. 사회민주당 한창민 의원
■ 순서: <사회> 조국혁신당 신장식 의원
1. 노동조합 발언 : 전국금속노동조합 장창열 위원장
2. 국회의원 발언 : 기자회견 참석 국회의원
3. 현장 발언 :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지부 안규백 지부장
※ 시간에 따라 기자회견 발언자는 조정될 수 있습니다.
■ 문의: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지부 대외정책부장 김웅헌 (010-6644-9056)
취지
지난 5월 28일 한국지엠 경영진이 전국의 9개 GM 직영서비스센터의 순차적 매각과 부평공장 내 일부 토지 매각을 기습적으로 발표하였습니다. 한국지엠 경영진이 “급변하는 산업 및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서 재정 지속가능성을 확보와 비즈니스 효율성 확보”가 필요하다며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태는 아래와 같이 큰 문제점들이 있습니다.
첫째, 한국지엠의 종사자뿐만 아니라 직간접적으로 연관된 약 20만 명 국민들의 고용과 생존권을 위협하는 중요한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둘째, 2018년 한국지엠 지분 17.02%를 보유한 산업은행은 공적자금 8,100억 원을 투입한 바 있습니다. 회사는 본 공적자금 외에도 2018년부터 군산공장, 서울/동서울 직영정비, 부평LOC(물류센터), 부천연수원 부지 매각을 통해 막대한 수익을 취했습니다.
셋째, 2022년부터 3년간 당기순이익은 2.26조 원에 달했으며 최근 미국의 관세 강화 정책에도 불구하고 올 해 대미 수출 물량을 31,000대 추가 생산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에 금속노조 한국지엠지부와 국회의원들이 한국지엠 경영진이 추진하는 구조조정의 문제점을 짚어보고 한국지엠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주문하는 기자회견을 국회 소통관에서 진행합니다.
본 기자회견에서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지부와 더불어민주당 김교흥‧유동수‧노종면‧박선원‧이용우‧허성무‧김현정 의원, 조국혁신당 신장식 의원. 진보당 정혜경 의원. 사회민주당 한창민 의원은 한 목소리로 GM 본사에게 한국지엠에 대한 내수판매 신차 투입 확대, 미래차 생산 계획 조기 확정, 수출 다변화 정책 촉구, 공급망 및 전후방 산업 종사자 고용안정 대책을 요구하고 산업은행과 산업통상자원부가 그 역할을 강화할 것을 촉구할 것입니다. 기자 여러분의 많은 취재를 요청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