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광주글로벌모터스지회, 민주당 및 현대차 앞에서 "노동3권 보장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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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변인 작성일25-05-20 14:01조회19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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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250520지지엠_노동3권보장_촉구_간부상경_선전전.hwp (77.0K) 45회 다운로드 DATE : 2025-05-20 14: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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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글로벌모터스(GGM) 노동3권 보장 촉구
5.19. ~ 6.3. 민주당 중앙당, 현대차 본사 상경 선전전
민주당이 만든 상생형일자리 1호 GGM 노동3권 보장 민주당이 해결하라
현대자동차는 GGM 노조활동 보장하고 2교대 시행 투자를 추진하라
1. 전국금속노동조합(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와 광주글로벌모터스지회는 5월 13일(화) 서울로 지회 간부들이 상경해서 더불어민주당 중앙당과 현대자동차 양재동 본사 앞에서 광주글로벌모터스 노동3권 보장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한 바 있습니다. 기자회견에서 ‘민주당이 만든 상생형일자리 1호 기업-광주글로벌모터스 노동3권 보장 문제를 민주당이 해결에 나설 것’을 촉구하고, ‘실질적 운영자이자 대주주인 현대자동차가 광주글로벌모터스의 노동3권과 사내 조합활동을 보장하고 2교대제 시행을 위한 투자’를 촉구했습니다.
2. 기자회견을 하고 돌아와 5월 15일(목) 회사와 26차 단체교섭을 했으나 회사의 태도 변화가 없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조합활동 등 주요 쟁점에 대해서 회사안을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3. 이에 금속노조 광주글로벌모터스지회는 5월 19일부터 대통령선거 투표일인 6월 3일까지(매주 월~금요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와 현대자동차 본사에 지회 간부들이 상경해서 노동3권 보장 및 문제 해결에 나설 것을 촉구하는 선전전을 진행합니다. 지회 간부들은 19일부터 3명씩 1박 2일로 교대하며 상경합니다. 19일~20일 1박 2일 상경투쟁은 김진태 광주글로벌모터스지회장을 비롯해 간부 3명이 민주당과 현대차 양재동 본사 앞에서 선전전을 진행했습니다.
4. 노동3권 보장과 조합활동 등에 주요 쟁점에 대한 회사의 입장 변화가 없으면 상경투쟁은 6월 3일 대선투표일까지 계속하며, 조합원 파업과 상경투쟁으로 확대할 것입니다.
5. 기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보도 부탁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