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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성명

[취재요청] HD현대 계열사 노동조합 25년 단체교섭 공동요구안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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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변인 작성일25-05-1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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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D현대, '상생협력' 원한다면
노동조합과 대화에 나오라



개요

■ 제목: HD현대 계열사 노동조합 25년 단체교섭 공동요구안 전달식
■ 일시: 2025년 5월 14일(수) 14시
■ 장소: HD현대 R&D센타 앞(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분당수서로 477)
■ 주최/주관: HD현대 계열사 노동조합 연석회의
   - 전국금속노동조합 :  현대중공업지부(현대일렉트릭지회, 현대건설기계지회, 사내하청지회) / 광주전남지부 삼호중공업지회 / 광주전남지부 전남조선하청지회 / 인천지부 HD현대인프라코어지회 / 전북지부 HD현대인프라코어 군산지회
   - 개별노조 : 현대미포조선노동조합 / HD현대인프로코어 노동조합 / HD현대인프라코어 군산 노동조합
■ 순서: 첨부
■ 문의: 김규진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중공업지부 정책기획실장(010-5799-1935)



○ 지난 4월 17일(목) 현대중공업에서 대표자회의를 통해 HD현대 계열사 노동조합 대표자들이 모여 HD현대 계열사 노동조합 연석회의를 구성하고 HD현대에 대한 공동요구 및 공동투쟁을 진행할 것을 결정하였습니다.

○ HD현대 지주회사로 개편된 지 8년이 되었고, HD현대로 사명이 변경된 지 3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HD현대의 가이드라인과 지침에 따라 단위사업장별 자율교섭은 침해받고 있으며 이윤 또한 중간지주회사를 거쳐 HD현대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 HD현대는 명실상부한 재벌 그룹사로서 HD현대 계열사에 임금정책, 노사정책 등 전반적인 계열사를 통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HD현대 계열사 노동조합 대표자들은 각 계열사 노사 간의 협상으로는 당면한 사업장의 문제를 풀 수 없다는 인식을 함께하며 HD현대가 지주사로서 HD현대 그룹에 전반적인 노사문제를 함께 논의해야 한다는 인식을 함께하였습니다.

○ 이에 HD현대 계열사 노동조합 대표자 및 간부들이 HD현대 R&D센타 앞에서 HD현대 계열사 노동조합 요구안을 전달하고 HD현대 권오갑 회장 및 정기선 부회장과의 면담을 요구하는 집회를 개최하려고 합니다.

○  언론 노동자의 적극적인 취재를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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