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 금속노조 철강 사업장 투쟁 선포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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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변인 작성일24-11-11 11:32조회16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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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재요청서]241112 양재동 기자회견.hwp (537.5K) 33회 다운로드 DATE : 2024-11-11 11: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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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 철강 사업장, 투쟁 선포한다
개요
■ 제목: 양재동 가이드라인 분쇄! 성실교섭 촉구! 인력감축 기도 중단! 비정규직 철폐! 금속노조 철강사업장 투쟁선포 기자회견
■ 일시: 2024년 11월 12일 오전 11시
■ 장소: 양재동 현대차_기아 그룹 앞
■ 주최/주관: 전국금속노동조합/전국금속노동조합 철강분과위원회
■ 순서: 참가자 소개
여는 발언 – 금속노조 박상만 부위원장
현안 규탄 발언 – 1. 성실교섭 촉구(충남지부 현대제철지회장 이승한)
2. 자회사 차별대우 근절(담당:포항지부 현대IMC지회장 박외훈)
3. 비정규직 철폐(충남지부 현대제철비정규직지회장 이상규)
기자회견문 낭독(충남지부 당진하이스코지회장 명희승)
질문
■ 문의: 금속노조 정책국장 나경원(010-2605-7296)
○ 전국금속노동조합 철강분과위원회는 현대제철 정규직, 자회사, 비정규직지회, 포스코 정규직, 사내하청비정규직지회, 현대비앤지스틸, 현대종합특수강 등 금속노조 내 철강사업장으로 구성된 분과위원회임.
○ 2024년 11월 12일 기자회견을 여는 이유는 현대차_기아 그룹사 중 현대자동차지부, 기아자동차지부 등 소수를 제외하고 아직도 임단협이 진행중임.
○ 그런데 올 임단협의 특징은 현대차_기아 그룹의 ‘현대차를 넘지 못한다’, ‘성과에 따른 성과차등 지급’이란 양재동 노무팀의 가이드라인을 사업장 상황에 맞지 않게 무분별하게 적용하고 있음.
○ 이의 여파로 전국금속노동조합 철강분과위원회 소속 중 현대차 그룹의 모든 철강사업장 임단협이 마무리되지 못하고 있음.
○ 그룹의 계열사인 현대제철 5개 정규직 지회 중 당진, 순천지회엔 13차례의 교섭이 이루어지는 동안 가이드라인에 의해 단 한차례도 성의있게 교섭에 임하지 않고 있음. 당진하이스코_인천_포항지회의 경우, 지회가 공동교섭을 요청하였으나 중앙노동위원회로부터 사측이 교섭 방식은 조정대상이 아님을 주장하였으나 2차 조정에서 조정중지 결정을 받았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측은 계속 개별 교섭을 하라는 말도 안되는 이유로 교섭에 나타나지 않고 있음. 사상 유례가 없음.
○ 현대차 그룹의 계열사 중 창원 소재 현대비앤지스틸의 경우, 경기가 어렵다는 이유로 사측이 외부 컨설팅 업체에 의뢰하여 유휴인력이 있으므로 이에 대한 논의를 하자고 임단협 협상 중에 노사협의회를 요청하는 황당한 노조탄압 전술을 구사하고 있음.
○ 현대제철 회사는 불법파견 판정의 리스크를 모면하려고 자회사를 일방적으로 만들어 비정규직으로서 대법원에서 근로자지위확인소송 끝에 현대제철이 사용자임을 확인한 노동자를 회유 끝에 일부 포함하면서 여전히 간접고용 형태를 유지하고 있는 자회사를 설립하여 막대한 이윤을 추구하고 있음.
○ 근로자지위확인 소송을 진행 중인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겐 대법원에서 원청이 사용자임을 확인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대법원 판결을 이행하지 않고 다른 공장으로 일방적 발령을 내고 불법파견 정규직화 교섭에 응하지 않고 있음.
○ 이 외에도 여러 가지 노동탄압을 자행하고 있고 그 탄압의 정점에 현대차_기아 그룹의 양재동 노무관리가 있음을 구체적으로 확인하고 있음. 이에 대해 전국금속노동조합은 가이드라인 폐기, 노조탄압 중지, 성실교섭 촉구, 인력구조조정 중단을 요구하며, 일차로 11월 20일 양재동 그룹 본사 앞에서 2,000여 명이 모이는 확대간부 결의대회를 치루는 투쟁 선포 기자회견을 갖고자 함.
※ 기자회견문 당일 배포
개요
■ 제목: 양재동 가이드라인 분쇄! 성실교섭 촉구! 인력감축 기도 중단! 비정규직 철폐! 금속노조 철강사업장 투쟁선포 기자회견
■ 일시: 2024년 11월 12일 오전 11시
■ 장소: 양재동 현대차_기아 그룹 앞
■ 주최/주관: 전국금속노동조합/전국금속노동조합 철강분과위원회
■ 순서: 참가자 소개
여는 발언 – 금속노조 박상만 부위원장
현안 규탄 발언 – 1. 성실교섭 촉구(충남지부 현대제철지회장 이승한)
2. 자회사 차별대우 근절(담당:포항지부 현대IMC지회장 박외훈)
3. 비정규직 철폐(충남지부 현대제철비정규직지회장 이상규)
기자회견문 낭독(충남지부 당진하이스코지회장 명희승)
질문
■ 문의: 금속노조 정책국장 나경원(010-2605-7296)
○ 전국금속노동조합 철강분과위원회는 현대제철 정규직, 자회사, 비정규직지회, 포스코 정규직, 사내하청비정규직지회, 현대비앤지스틸, 현대종합특수강 등 금속노조 내 철강사업장으로 구성된 분과위원회임.
○ 2024년 11월 12일 기자회견을 여는 이유는 현대차_기아 그룹사 중 현대자동차지부, 기아자동차지부 등 소수를 제외하고 아직도 임단협이 진행중임.
○ 그런데 올 임단협의 특징은 현대차_기아 그룹의 ‘현대차를 넘지 못한다’, ‘성과에 따른 성과차등 지급’이란 양재동 노무팀의 가이드라인을 사업장 상황에 맞지 않게 무분별하게 적용하고 있음.
○ 이의 여파로 전국금속노동조합 철강분과위원회 소속 중 현대차 그룹의 모든 철강사업장 임단협이 마무리되지 못하고 있음.
○ 그룹의 계열사인 현대제철 5개 정규직 지회 중 당진, 순천지회엔 13차례의 교섭이 이루어지는 동안 가이드라인에 의해 단 한차례도 성의있게 교섭에 임하지 않고 있음. 당진하이스코_인천_포항지회의 경우, 지회가 공동교섭을 요청하였으나 중앙노동위원회로부터 사측이 교섭 방식은 조정대상이 아님을 주장하였으나 2차 조정에서 조정중지 결정을 받았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측은 계속 개별 교섭을 하라는 말도 안되는 이유로 교섭에 나타나지 않고 있음. 사상 유례가 없음.
○ 현대차 그룹의 계열사 중 창원 소재 현대비앤지스틸의 경우, 경기가 어렵다는 이유로 사측이 외부 컨설팅 업체에 의뢰하여 유휴인력이 있으므로 이에 대한 논의를 하자고 임단협 협상 중에 노사협의회를 요청하는 황당한 노조탄압 전술을 구사하고 있음.
○ 현대제철 회사는 불법파견 판정의 리스크를 모면하려고 자회사를 일방적으로 만들어 비정규직으로서 대법원에서 근로자지위확인소송 끝에 현대제철이 사용자임을 확인한 노동자를 회유 끝에 일부 포함하면서 여전히 간접고용 형태를 유지하고 있는 자회사를 설립하여 막대한 이윤을 추구하고 있음.
○ 근로자지위확인 소송을 진행 중인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겐 대법원에서 원청이 사용자임을 확인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대법원 판결을 이행하지 않고 다른 공장으로 일방적 발령을 내고 불법파견 정규직화 교섭에 응하지 않고 있음.
○ 이 외에도 여러 가지 노동탄압을 자행하고 있고 그 탄압의 정점에 현대차_기아 그룹의 양재동 노무관리가 있음을 구체적으로 확인하고 있음. 이에 대해 전국금속노동조합은 가이드라인 폐기, 노조탄압 중지, 성실교섭 촉구, 인력구조조정 중단을 요구하며, 일차로 11월 20일 양재동 그룹 본사 앞에서 2,000여 명이 모이는 확대간부 결의대회를 치루는 투쟁 선포 기자회견을 갖고자 함.
※ 기자회견문 당일 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