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금속노조가 끝낸다
금속노조 대전충북지부 윤석열 탄핵 요구하며 11일 하루 총파업
11일 15시 30분, 대전 은하수네거리에서 총파업 결의대회 개최



개요

■ 제목: 내란수괴 윤석열 즉각 구속! 노동중심 민주주의 실현!
         금속노조 대전충북지부 총파업 결의대회
■ 일시: 2024년 12월 11일(수) 오후 3시 30분
■ 장소: 대전 은하수네거리
■ 주최/주관: 전국금속노동조합 대전충북지부
■ 문의: 임성우 교육선전국장 010-3231-3004


○ 금속노조 대전충북지부는 12·3 불법 계엄 사태를 일으킨 내란범 윤석열을 끝내기 위해 11일 하루 총파업에 돌입하고 오후 3시 30분 대전 은하수네거리에서 총파업 결의대회를 진행합니다.

○ 헌법을 유린하고 국민을 적으로 규정한 윤석열의 친위쿠데타는 민주주의 사회가 용납할 수 없는 범죄입니다. 독재는 역사 속에만 있어야 합니다. 윤석열 탄핵 소추안 표결에 불참하며 친위쿠데타에 동조한 국민의힘도 내란공범입니다. 금속노조 대전충북지부는 내란범, 내란공범 모두 용납할 수 없습니다.

○ 금속노조 대전충북지부는 쿠데타 세력 청산, 노동중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윤석열 즉각 탄핵과 구속을 요구하며 11일 하루 총파업 투쟁에 돌입합니다. 금속노동자들이 걸어온 역사는 민주주의 역사였습니다. 금속노동자는 노동현장의 민주화, 한국사회의 민주화를 위해 앞장서 투쟁해왔습니다. 이번 투쟁에서도 금속노동자는 가장 앞장서 싸울 것입니다.

○ 민주주의를 지키는 금속노조 대전충북지부 투쟁에 언론 노동자의 적극적인 취재를 부탁합니다.

※ 프로그램

시간
프로그램
담당자
비고
15:25 ~ 15:30
대오정비


15:30 ~ 15:35
민중의례


15:35 ~ 15:40
대회사
금속노조 대전충북지부
권현구 지부장

15:45 ~ 15:50
규탄발언
금속노조 박상만 부위원장

15:50 ~ 16:00
노래문선
금속노조 대전충북지부 노래패 공습경보

16:00 ~ 16:05
규탄발언
민주노총 대전본부
김율현 본부장

16:05 ~ 16:10
투쟁발언
지회장

16:10 ~ 16:15
결의문 낭독


16:15 ~ 16:50
행진

방송차
16:50 ~ 16:55
마무리발언
금속노조 대전충북지부 김국배 수석부지부장

16:55 ~ 17:00
파업가 제창



※ 행진코스
은하수네거리 → 방죽4가 U턴-> 갤러리아 앞 U턴 -> 은하수네거리 (20분 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