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 22대 국회 한국옵티칼하이테크 고용승계 촉구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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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변인 작성일24-06-18 21:53조회3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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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 한국옵티칼하이테크 고용승계 촉구 기자회견
“일본 니토덴코가 책임지고 결단해야 합니다”
개요
■ 제목: 22대 국회 한국옵티칼하이테크 고용승계 촉구 기자회견
■ 일시: 2024년 6월 19일(수) 오전 9시
■ 장소: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주최: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김주영, 김태선, 박해철, 이용우
■ 순서: (사회) 김주영 의원
인사 말씀 – 박주민 을지로위원장
대표 발언1 – 이지영 사무장(한국옵티칼하이테크지회)
대표 발언2 – 최현환 지회장(한국옵티칼하이테크지회)
기자회견문 낭독 – 참석 국회의원(이용우, 김태선, 김주영)
■ 문의: 금속노조 구미지부 한국옵티칼하이테크지회 지회장 최현환 010-8625-9279
○ 한국옵티칼하이테크 노동자들이 구미공장에선 고공농성을, 평택 한국니토옵티칼에선 천막 농성을 장기간 이어오고 있습니다. 농성 이유는 ‘먹튀’ 피해자인 노동자 11명을 고용승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 한국옵티칼하이테크와 한국니토옵티칼 전체 지분을 소유한 일본 니토덴코는 한국에 공장을 세우고 천문학적인 이윤을 챙겼습니다. 두 기업을 통해 니토덴코가 벌어들인 돈은 17조 원이 넘습니다. 그러면서 구미공장 노동자는 내쫓고, 구미공장 노동자의 평택공장 고용승계 요구는 묵살하고 있습니다. ‘먹튀’라는 논란이 계속 이어지는 까닭입니다.
○ 반복되는 외투기업의 ‘먹튀’ 문제를 22대 국회는 묵과할 수 없습니다. 장기 농성을 이어오고 있는 해고 노동자의 목소리를 외면할 수 없습니다. 22대 국회의원이 고용승계 문제를 책임지고 해결할 것을 촉구합니다. 이에 동의하는 22대 국회의원들은 19일 오전 9시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자세한 입장과 요구를 밝힐 예정입니다. 기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취재를 바랍니다.
※ 기자회견문 당일 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