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 현대제철 5개 지회 현대그룹 본사 앞에서 결의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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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변인 작성일24-02-20 17:26조회1,6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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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목) 오후 1시 양재동 현대그룹 본사에서 현대제철 5개 지회 확대간부 결의대회 개최
- 미타결된 23년 임금협상 마무리를 위해 현대그룹 임금가이드라인 철회 요구 -
개요
■ 제목: 차별 철폐! 공정 분배! 현대제철 2023년 임투승리 확대간부 결의대회
■ 일시: 2024년 2월 22일(목) 오후 2시
■ 장소: 양재동 현대그룹사 본관 앞(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231)
■ 주최/주관: 금속노조 현대제철 당진/당진 하이스코/순천/인천/포항지회
■ 순서: 14:00 대오 정비
14:10 민중의례(묵념/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14:30 대회사(5개 지회장)
14:45 투쟁사 1(금속노조 인천지부장 안대원)
14:45 문화 공연(민중가수)
14:55 투쟁사 2(금속노조 철강분과 담당 부위원장 박상만)
15:00 결의문 낭독
15:10 항의서한 전달(금속노조 부위원장, 참석 지부장, 5개 지회장)
15:20 마무리(파업가 제창)
■ 문의: 금속노조 당진현대제철지회 선전홍보부장 이재흔 010-6478-1571
○ 현대제철 5개지회(당진/당진 하이스코/순천/인천/포항) 500여명 확대간부들이 2월 22일(목) 오후 2시부터 양재동 그룹 본사 앞에서 ‘차별철폐! 공정배분! 현대제철 23년 임투승리 확대간부 결의대회’를 진행합니다.
○ 이날 집회에 참석한 현대제철 5개 지회는 ▲현대그룹의 성과배분 차등지급 방침으로 인해 2023년 임금협상을 마무리하지 못한 것에 대해 공정분배를 요구하고 현대그룹의 차별대우 방침을 철회할 것을 요구할 예정입니다. 또한 현대그룹의 눈치를 보면서 23년 임금협상을 마무리하지 못하고 있는 현대제철 자본에게도 조속한 협상 마무리를 요구하고자 합니다.
○ 문제의 핵심에는 현대그룹의 이른바 ‘양재동 가이드라인’이 있습니다. 모든 것을 양재동에서 결정하고 제철 등 계열사 노동자는 그 조건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부조리를 타파하기 위해 현대제철 노동자들이 양재동으로 진격합니다. 현대제철 5개 지회 8천여 명의 조합원의 바람을 모아 현대그룹에 항의서한도 전달할 예정입니다.
○ 위 취지에 따라 5개 지회가 결의대회를 개최하오니 언론 노동자의 적극적인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 첨부 – 결의문(당일 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