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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성명

[취재요청] 포스코 원청교섭 꼼수 지연 규탄 및 직고용 특별교섭 촉구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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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변인 작성일26-06-19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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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 포스코 원청교섭 꼼수 지연 규탄 및 직고용 특별교섭 촉구 기자회견



전국금속노동조합 광주전남지부

6월 19일 배포 | 위원장 박상만 | 대표전화 02)2670-9555 | 류인근 교육선전국장 010-4221-2560 rootspread@gmail.com  | 텔레그램 t.me/kmwupress



중앙노동위원회, 포스코 교섭 단위 분리 결정 초심 유지했다!

중노위도 인정한 포스코 원청교섭 의무 지연 꼼수 규탄 및 직고용 특별교섭 촉구 기자회견



[개요]


■ 제목 : 포스코 원청교섭 꼼수 지연 규탄 및 직고용 특별교섭 촉구 기자회견

■ 일시 : 2026년 6월 22일(월) 오전 10시

■ 장소 : 광양제철소 본부 앞(전남 광양시 폭포사랑길 20-26)

■ 주최/주관 : 전국금속노동조합, 전국금속노동조합 광주전남지부

              전국금속노동조합 포스코사내하청광양지회

■ 순서 : 사회_포스코사내하청광양지회 김준옥 부지회장

   발언 1_ 박근서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 지부장 (중노위 초심 유지 판결의 법적 의의와 사용자 책임 규탄)

   발언 2_ 이병용 민주노총 전남지역본부 본부장 (원청의 일방적 S직군 강행 및 교섭 지연 꼼수 규탄)

   발언 3_ 임용섭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 포스코사내하청광양지회 지회장 (교섭창구단일화 규탄)

   기자회견문 낭독 : 엄기수 노동안전보건국장, 최나사로 조직부장

■ 문의 : 류인근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 교육선전국장 010-4221-2560

          어인광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 포스코사내하청광양지회 사무국장 010-9338-1224



○ 지난 6월 17일, 중앙노동위원회는 포스코가 제기한 ‘교섭 단위 분리 결정 재심 신청’을 기각했습니다. 앞서 경북지방노동위원회는 포스코가 하청노동자에 대해 노조법상 명백한 ‘사용자’에 해당한다고 판단했습니다. 중노위가 이 초심 결정을 그대로 유지함에 따라, 포스코는 사내하청 노동자들과 단체교섭을 진행해야 할 법적 의무가 완전히 확정되었습니다.


○ 금속노조는 지난 5월 12일 포스코 포항 본사 앞 1차 상견례를 시작으로 6월 18일까지 무려 열한 차례나 공식 교섭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포스코 원청은 단 한 번도 교섭장에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노동위원회의 판결로 오직 ‘금속노조’만 존재하는 독자적인 교섭 단위가 형성되었음에도, 포스코는 교섭단위 내에 또 다른 노조가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는 앞뒤가 맞지 않는 황당한 논리를 펴고 있습니다. 이는 오직 시간을 끌며 법을 기만하려는 얄팍한 꼼수에 불과합니다.


○ 또한 하청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정규직 전환을 빙자한 ‘S직군’ 전환을 일방적으로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이는 실질적인 노동조건 개선이 없는 ‘무늬만 정규직’을 양산하여 금속노조의 세력을 약화시키고, 원청과의 직접 교섭 요구를 원천 차단하려는 고도의 노조 무력화 공작입니다. 포스코는 당사자인 노동조합과 일절 협의 없이 진행되는 독단적인 S직군 추진을 중단하고 노동자 당사자들과의 대화를 위해 교섭에 나와야 합니다.


○ 이번 중노위 결정은 포스코 사내하청 노동자들이 제철소의 필수적이고 핵심적인 노동을 담당하는 주역이며, 원청인 포스코가 이들의 노동조건을 실질적으로 지배·결정하는 ‘진짜 사장’임을 법과 상식의 이름으로 재확인한 심판입니다


○ 이제 포스코 경영진은 얄팍한 법적 꼼수 뒤에 숨어 사용자 책임을 회피할 명분을 완전히 잃었습니다. 포스코 장인화 회장은 그동안 ‘교섭 창구 단일화’ 등을 핑계 대며 자행해 온 원청교섭 지연 꼼수를 중단하고 포스코 사내하청 노동자들의 안전한 일터를 보장하고, 수십년간 자행한 불법파견 행태를 해결하고자 하는 태도를 보여야 합니다. 그렇기 위해서 포스코는 노동위원회의 결정을 겸허히 수용하여 즉시 금속노조와의 교섭에 성실히 임해야 할 것입니다.


○ 금속노조는 원청교섭을 통해 포스코 하청노동자들의 죽지 않을 권리를 보장받고, 현장 통제와 노조 무력화를 획책하는 원청 주도의 일방적인 S직군 전환 추진을 단호히 저지할 것이며, 수십 년간 이어온 불법파견 범죄와 극심한 사내하청 차별을 끝장내기 위해 흔들림 없이 투쟁할 것입니다.

현장 노동자들의 온전한 노동기본권을 쟁취하기 위한 이번 기자회견에 언론인 여러분의 깊은 관심과 적극적인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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