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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성명

[취재요청] 대형조선사 하청노동자 연말성과급 관련 조선하청3지회 공동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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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변인 작성일26-01-20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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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조선사 하청노동자 연말성과급 관련

조선하청3지회 공동기자회견

“하청성과급 꼼수·차등·배제 중단하라”




개요




■ 제목: 대형조선사 하청노동자 연말성과급 관련 조선하청3지회 공동기자회견

■ 일시: 2026년 1월 22일(목) 오전 10시

■ 장소: 국회 소통관

■ 주최/주관: 전국금속노동조합, 진보당 윤종오 국회의원, 민주당 이용우 국회의원

■ 순서: 

1. 모두발언 : 김형수 금속노조 부위원장, 윤종오 국회의원, 이용우 국회의원

2. 현장발언 : 오세일 현대중공업지부 사내하청지회 지회장, 최민수 광주전남지부 전남조선하청지회 지회장 

3. 기자회견문 낭독 : 강인석 경남지부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 지회장, 이형주 웰리브지회장

■ 문의: 윤종흠 전략조직부장 010-2693-3003



1. 한국의 조선업은 2015년 이후 6~7년간의 장기간 불황을 이겨내고 새로운 전성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본격화된 조선업 호황은 막대한 실적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역대급 실적이 예상됩니다. 


2. 하지만 지난 윤석열 전 정부에서 “이대로 살 순 없지 않습니까?”라는 하청노동자의 절규를 원청사와 함께 탄압했고, 이후 하청노동자의 임금수준을 정규직의 80% 수준으로 올리겠다고 약속했으나 지키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인력부족을 이유로 저임금 이주노동자만 대규모로 고용해 전체 하청노동자의 노동조건을 하락시켰습니다. 


3. 이런 가운데 작년 12월 이재명 대통령은 업무보고 자리에서 한화오션이 사내하청노동자에게도 정규직과 동일한 성과급 비율을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선업 불황기 해고, 임금체불, 4대보험 체납, 임금삭감, 후생복지 후퇴라는 막대한 피해를 입었던 하청노동자들에게 한화오션의 전향적인 태도변화는 긍정적인 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4. 한화오션의 발표 이후 입을 닫고 있던 HD현대그룹은 12월 말이 되어서야 ‘하청 성과급 동종업계 대비 최고 대우’를 발표했으며, 삼성중공업은 여전히 침묵을 지키고 있습니다. 삼성중공업을 제외하면 대형조선사들은 하청노동자에게도 2025년 성과급을 예년보다 상당히 높은 수준으로 지급하겠다고 약속한 것인데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되지 않고 있음.


5. 그동안의 전례를 보면 하청노동자 성과급은 근속연수, 국적 및 비자, 원청과의 계약관계 등 다양한 기준에 따라 차등지급되거나 제외되어왔습니다. 게다가 HD현대그룹은 정규직은 연말성과급을 기존 관행대로 12월 말일 지급하였으나 하청 성과급은 2월로 연기했습니다.


6. 조선하청3지회는 변죽만 울리고 정부와 여론을 호도하는 대형조선사들의 태도에 우려를 표할 수밖에 없으며, 직접생산의 70~80% 이상을 담당하고 있는 모든 하청노동자에게 정당한 성과급 지급을 요구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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