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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성명

[취재요청] 광주글로벌모터스 노사상생발전협정서 준수·노동3권 보장 촉구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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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변인 작성일25-05-07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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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글로벌모터스
노사상생발전협정서 준수·노동3권 보장 촉구 기자회견
노동조합은 크게 양보했다. 사측은 조합활동 등 수정안 제시하라


 개요



■ 명칭 : 광주글로벌모터스 노사상생발전협정서 준수·노동3권 보장 촉구 기자회견
■ 일시 : 2025년 5월 8일(목) 오후 1시 30분
■ 장소 : 광주광역시청 출입문 앞
■ 주최 : 전국금속노동조합 광주전남지부 / 광주글로벌모터스지회
■ 순서 : 사회 권오산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 노동안전보건국장
   발언1. 정준현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장
   발언2. 김진태 금속노조 광주글로벌모터스지회장
   발언3. 기자회견문 낭독 _금속노조 광주글로벌모터스지회 조합원

1.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와 광주글로벌모터스지회는 4월 3일 기자회견에서 광주광역시 노사민정협의회 조정·중재특별위원회의 중재안에 대해  ‘누적생산 35만대까지 파업 유보’ 조항은 최소 3년동안 파업할 권리를 봉쇄하며 노동3권을 제한하는 것이므로 중재안은 해결방안이 될 수 없고, 파업 막는 게 목적이면 노사가 평화기간을 두어, 부당노동행위와 파업을 멈추고 집중교섭할 것을 제안하였습니다.
2. 조합은 회사에 단체교섭 재개를 요청하였고 회사도 응했습니다. 조합은 교섭방식에 대해 회사의 제안을 받아들여 4월에 4차례 실무교섭을 진행했습니다. 조합은 2024년 단체교섭을 조기타결하고 2025년 단체교섭을 하는 회사 제안을 받아들여 조합 요구안을 절반으로 축소하는 수정안을 제시하며 조기타결을 위해 애썼습니다. 하지만 사측이 조합활동 등 주요 쟁점에 대한 회사수정안 제시를 거부하여 실무교섭은 결렬됐습니다. 노사는 5월 7일 오후 2시에 회사 상생관에서 25차 본교섭을 개최했지만, 회사의 입장은 달라진 것이 없었습니다. 조합은 다시 투쟁에 돌입할 수밖에 없다고 밝히며, 회사에 차기 교섭에서 수정안 제시를 요구했습니다. 노사는 다음 주에 26차 교섭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3. 노사민정  조중·중재특별위원회는 중재안의 ‘노사상생발전협정서 준수’ 의미가 노동3권을 인정하는 토대에서 하는 것이라 밝힌 바 있습니다.  따라서 회사가 노사상생발전협정서를 준수하고 노동3권을 인정한다면 조합활동 등 주요 쟁점에 대해 회사 수정안을 제시하면 됩니다.  조합은 빠르고 원만한 타결을 위해 대폭 양보안을 던지며 지난 한 달동안 교섭에 임했지만, 회사의 태도 변화는 없었습니다.
4. 이에 따라 조합은 5월 8일(목) 오후 1시30분에 광주시청 앞에서 <광주글로벌모터스 노사상생발전협정서 준수 및 노동3권 보장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이후 교섭과 투쟁에 대한 조합 입장을 알릴 것입니다.
5. 기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취재와 보도 부탁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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