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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성명

[취재요청] 일진하이솔루스 공격적 직장폐쇄 이의제기서 제출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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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변인 작성일25-04-28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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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절에 공격적 직장폐쇄 일진그룹
친자본 반노조 노동부의 직장폐쇄 봐주기
금속노조는 끝까지 맞선다
■ 제목: 일진하이솔루스 공격적 직장폐쇄 이의제기서 제출 기자회견
■ 일시: 2025년 4월 30일(수요일) 14:00
■ 장소: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 주최/주관: 전국금속노동조합 전북지부
■ 순서: 
□현장발언 – 유휴창 금속노조 전북지부 일진하이솔루스지회장
□이의제기 이유 발언 – 박영민 민주노총 전북본부 법률지원센터 노무사
□규탄발언 – 차덕현 금속노조 전북지부장
□기자회견문 낭독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에 이의제기서 제출
■ 문의: 금속노조 전북지부 조직국장 이장원 010-6454-8515

○ 지난 2025년 3월 11일, 금속노조 전북지부는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이 2023년 5월 1일 일진하이솔루스 공격적 직장폐쇄 부당노동행위 진정 사건을 행정종결 처분한 것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 노조에서는 지난 3월 11일 기자회견을 통해, 1) 사측의 직장폐쇄 신고 절차부터 위반이 있었으며, 2) 쟁의권 확보 전 불법파업한 적이 없고 3) 준법투쟁 기간 사측의 경제적 타격은 노조의 쟁의행위에 의한 것이 주가 아니라, 고객사의 주문 감소로 인한 것이었고 4) 불법 대체인력 투입에 불법성이 없었다는 노동청의 판단은, 노조가 초기에 투입을 적극 저지하였기에 위법행위가 발생하지 않은 것이라는 취지로 주장하였습니다.

○ 노조는 기자회견 이후 전 조합원들이 사측과 노동부의 행정종결 처리 사유를 반박하기 위한 증거를 수집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여러 현장 제보들이 취합되었고, 법률검토를 거쳐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의 행정종결 처분에 이의제기서 제출을 진행합니다.

○ 금속노조 전북지부는 세계 노동절 정신을 비웃기라도 하듯 노동절에 단행한 일진그룹의 공격적 직장폐쇄와 친자본 반노조 노동부의 직장폐쇄 봐주기를 용납할 수 없습니다. 금속노조는 끝까지 맞섭니다. 

세계노동절 전야 4월 30일, 금속노조 전북지부와 일진하이솔루스지회는 일진하이솔루스 공격적 직장폐쇄 이의제기서 제출 기자회견에서 사측과 노동부의 공격적 직장폐쇄 정당화 주장을 반박하는 근거자료를 공개합니다. 기자회견 이후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에 재조사를 요구하는 이의제기서를 제출합니다.

○ 언론노동자 여러분들의 많은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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